여기 글보시는 분중 대표님도 있고 관리자 분들도 있으시겠죠?
전 관리직에 있었던 적도 있지만 지금은 영업을 하는 거의 말단직원이죠
회사에서 영업일하는 사람이 몇명 안돼는데 나보다 나이가 더많고 먼저 들어온 선배니
지금은 기존 영업해놓은거만 관리하니 새로운 영업은 저만 하고있죠
그래서 인지 의욕이 안생깁니다 회사에서 혼자 일하는 기분이에요 영업이라는게
딱히 정해진 업무가 있는건 아니지만 TM 이나 DM 발송 또 외부 미팅등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매출을 내는게 영업인데 기본 사무실에서 혼자 TM -텔레마케팅으로
영업을 하는데 혼자만하고 같이하는사람은 없으니 뻘쭘할때도있고 하다보면 사무실에 제목소리만
들려요 사무실에서 왠지 혼자일하는 기분이고요!!
대표님 관리자분들 직원 말을 경청해주세요!!
잘되면 본인탓 본인들 말대로 했는데 안되면 제탓하는게 지금까지 경험한 대표와 관리자더라고요
왜 자기하라는데로 안했냐고 그러니 결과가 안좋다면서 하라는데로 다한건데 자긴 하지도못하면서
우리 대표라면 다 안다고 생각하지말고 직원들 얘기도 듣고요
이런 얘기 직접 몇번해봤는데 돌아오는건 니가 대표아니잖아 내가 대표고 내가 책임져 더라고요
근데 회사 어려워 져서 급여도 잘못줘놓고 무슨 책임 일하다 답답해서 속 풀이나 해봅니다 !!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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