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한의원은 그런대로 잘 다녀 왔습니다만, 결국 낮잠을 조금 잤습니다. 지인은 오늘도 몸이 좋지않아 저녁되기 전에서야 지인의 집 근처에서 만나 돼지고기를 전해주었고, 이야기를 나누다 집으로 다시 돌아왔는데, 하마터면 지인이 휴대폰을 잃을 뻔 하였다고 전화가 왔었어요. 저와 지인이 함께 앉아 있었던 의자에 떨어져 있는 걸 본 바로 옆 분이 다급히 전해주었다고 하였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면서도 그때도 해는 여전하여 식을 줄 몰랐었는데, 집으로 돌아오고나니, 방안은 그늘져서 아직은 에어컨이나 선풍기 굳이 안 틀어도 되겠더군요. 밤은 또 서늘하고 그러니...몸은 좀 그렇습니다. 덧입으면 열나고 벗으면 약간 움추려지고,, 암튼, 건강히 잘 주무시길~~^^* 내일도 병원에 가야하는데, 날씨는 비슷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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