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비가 잠깐 내렸었나 봅니다. 낮잠 든 바람에 잘 몰랐었는데, 지인이 비가 왔었다고 하더라고요. 지인과 오후에 만났다 지인은 방보러 간다고 나갔었고, 전 거의 1시간 뒤에 나가서 약속한 곳에서 만났으나 방은 안보고 나물 뜯다 왔다고 하더군요. 이후, 멀리는 안가고 전 은행으로 갔다오고, 지인은 기다리고 있다 놀이터에서 다시 만났고, 소담 좀 나누다 서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집으로 온 이후까지는 잘 넘겼는데, 이상하게 오후부터 헛배가 부른 게 이상해서 저녁은 생략하기로 하였는데, 밤 9시쯤에 결국 배가 허전해져서 나물 물김치에 밥말아 대충 먹으니, 외려 낫네요.ㅋ~~비가 내일도 오겠지만, 아침에 그치고, 황사 좀 거두어 갔으면 합니다^^* 참, 휴대폰은 내일 온다고 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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