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였지만, 일교차는 심해서 밤은 아직 서늘합니다. 그래도 그 간격이 조금씩 들어들고 있으나, 감기는 조심해야겠지요. 한의원을 오늘도 일찍 진료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지인과 만났고, 지인의 몸이 더 나아지면 조금 더 같이 한강공원에 가보자고도 하였습니다. 오후 한때는 더 따듯해서 점퍼를 벗고 다녔었네요. 옷소매도 풀고, 와이셔츠 웃단추도 풀고, 점퍼를 다시 입은 건 오후 다섯시 반이 넘어서였습니다. 3월도 그새 열흘이 지나고 있는 밤, 곧 중순으로 가겠군요. 봄 우울증 겪지 마시고 밝은 맘으로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춘곤증이 기승하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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