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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우스 vs 대행사

2021.02.03 10:45

깐나쨩

조회수 2,123

댓글 10

안녕하세요. 

지난번에도 한번 고민글 올렸는데 ㅠ 일반직에서 마케팅직으로 이직을 원하고 있습니다.

경력은 제조기업에서 영업지원3년+비서 1년 입니다.

현재의 직무보다 조금 더 활동적이고, 오래하고 싶은 직무를 고민하다 상품기획, 마케팅에 관심이 가게 되었어요.

검색광고마케터도 취득하고 관련 서적도 꾸준히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관련경력이 없다보니 아예 신입으로 일배우며 시작하는 각오로 이직을 해야할거 같은데

대행사, 인하우스를 두고 엄청 고민입니다..

대행사는 일은 많은데 엄청난 영업과 야근으로 고생할거라고 주변에서 많이들 그러더라구요.

고생이 무서운건 아닌데, 의미없는 고생이 되는것이 더 무서운거 같아요.


저처럼 애매한 경우의 이직은 어느 곳에서 시작하는게 더 나을지.. 마케팅 고수님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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