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 점 많아지는 낙엽, 낙엽 쌓인 길을 걷고 싶어...
2020.11.1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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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공원에서 산책하고 낙엽과 단풍을 감상하며 운동기구들이 있어 가볍게 스트레칭하는 정도로 하고 오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지대가 높아서인지 발걸음 조금 무거웠습니다. 그시간엔 미세먼지도 적고 날씨도 적당하더군요. 낮에 청소하고 직접 겨울외투를 빨래 해서 체력소모가 조금 있었지만, 쉬고나니 괜찮아서 나갔었는데, 그랬었네요. 그래도 저녁을 먹고난 이후는 지금가지 컨디션은 다 나아져서 밤잠은 잘 잘 것 같습니다. 11월도 벌써 중순이 넘어가고 있고, 다시 또 한주가 곧 시작됩니다. 건강히 출발하시길 바라며, 코로나 확산세가 조금이라도 다시 꺽이길, 또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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