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돌아올려다가 이마트에서 중소기업 가전을 판다는 소식을 들은 게 있어 혹시나 하여서 가까운 다른 도시에 있는 이마트에 가보았지만, 유명회사 제품만 있어 그만 시간 낭비하지말고 돌아가자 하여 버스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 또 미련이 남아 그래도 또 중고가전 파는데 찾아 재활용센터로 가서 티비와 냉장고를 가게 주인과 협상한 끝에 티비와 냉장고를 각각 10만원에 가격을 맞추어서 내일 아침에 보내주시라고 하였습니다. 티비는 그런대로 괜찮고,  냉장고는 내부에 잔기스가 있으나 이상없다고 하였어요. 크기가 용량면에서 괜찮았고, 참, 세탁기는 다음달에 구매하기로 미루었습니다. 일단은 고민을 덜었으나, 남은 예산이 너무 빠듯하네요....ㅋㅋ~~아무래도 인터넷으로 조금 번 돈이라도 충당해야할 듯?? 저의 또 허허한 이야기지만, 모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