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씨 힘나는글 하나있어올립니다.
이것저것 정신없이 일한다고 자주 못오다 흔적 남기고 갑니다.^^
제목: 우공이산
태항산과 왕옥산 사이의 좁은 땅에 우공이라는 아흔이 넘은 노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큰 산이 앞뒤를 막고 있어서 가족들과 두 산을 옮기기로 의논을 모았습니다.
우공은 세 아들과 손자들을 데리고 돌을 깨고 흙을 파서 삼태기로 발해까지
갖다 버리기 시작했습니다.
흙을 파는 것도 큰일이지만 파낸 흙을 버리기 위해서 발해까지 갔다 돌아오는 데
꼬박 1년이 걸렸습니다
(우와 갔다 오는데 1년 식이나 ㅎㅎㅎ)
지수라는 사람이 "죽을 날이 멀지 않은 노인이 망령"이라며 비웃었습니다.
우공이 말했습니다.
"내가 죽으면 아들이 계속하고, 아들이 죽으면 손자가 그 일을 잇고,
그리하여 자자손손 계속하면 산은 유한하고 자손은 무한할 터인즉 언젠가는
저 두 산이 평평해질 날이 오겠지요."
우공의 끈기에 감동한 옥황상제가 태항산은 삭동땅에
왕옥산은 옹남땅으로 옮겨주었습니다. <신영복서화에세이 처음처럼 중에서>
라는 이야기가 우공이산 이야기이네.
그냥 간단하게 끈기있으면 된다라는 의미로 생각하였지만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듯 합니다.
노력이라는것이 눈에 보이는 노력이 아니라.
자자손손까지 이어지는 노력이어야 한다는 점이 이라는 말입니다.
재테크를 통하여 부자되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무슨 부자가 되겠어?
난 부자가 되지 못할꺼야.
그냥 이대로 즐기면 되지 뭐"
혹자들은 이렇게도 생각합니다.
"10억. 나같은 직장인이 어떻게 10억을 벌겠어? 다 꿈같은 이야기야.
그냥그냥 먹고 살면 되는 거야.
부자? 부자되기 위해서는 타고난 팔자가 좋아야해.
최소한 있는 집안에 태어나야 부자가 되지"
보통 사람들을 만나면 대부분 이런 생각을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런 생각을 하였지만 가면 갈수록 이런
생각으로는 도저히 부자가 되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냥 일반적으로 작은 아파트에 살고 평범한 차를 몰고
다니고 평범하게 사는 것 이것이 행복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젊은 날 어느 순간에 "이렇게 사는 것이 나의 삶이 아닐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왕 사는 것 멋지게 그리고 화끈하게 그리고 떵떵거리고 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부터 노력하기 시작한 것이면, 재테크를 하기 시작하였으며,
부자의 꿈을 지니기 시작하였습니다.
설령 내대에서 이루지 못하면 우리 아들대에서 부자의 꿈을 이루었음 하는 바램이 있었죠.
부자의 꿈만 꾸는 것이 아니라,
내 대에서 할 만큼 최선을 다하고, 우리 아들대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우리 손자대에서도 최선을 다한다면 부자 못되겠습니까?
마지막에 옥황상제의 의미는
노력의 결과 하늘이 감동하여 좋은 결과를 부여한다. 라고 이해 함과 동시에
노력의 결과 항상 성과는 있다. 라고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지금 당장 부자의 산을 옮기는 연습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다음카페아름다운부자 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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