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수록 병원 가는 횟수가 잦아지네요...잔병이 아니고, 고질병이 되어 버린 것들 악화되는 걸 막길 위해서죠...오늘 , 아침부터 화끈거리고 뜨거운데도 일찍 가야해서 아침 안먹고 갔고...결국, 조금 전에서야 아점으로 식당에서 먹었는데...오랫만에 정성담긴 가정식 백반집에서 잘 먹었네요...가격은 싸지 않지만, 여긴 싼곳은 거의 없고...가격이 다 일정한 것 같아요...가격은 다 똑같아도 맛이나 밥반찬은 시원치 않은 집들도 있는데...오늘은 처음 가는 집치고 잘 하는 곳이었네요...뜨거워도 주말은 잘 보내시길~~^^*
참, 오늘은 초음파 검사가 예약되어서인지 병원비가 27만원이상 이라 듣고 헉 하였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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