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유독 마케팅을 내가 왜 시작했나 라는 의문점이 드는군요.
알면 알수록 어렵고, 말하면 말할 수록 어설픈 느낌이 강한달까요?
고객의 마음을 읽고 고객에게만 잘 보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인데,
그게 다가 아닌걸 알게 된 순간부터 참 어지럽더라고요.
점점 경력은 높아가고, 책임을 안고 가니 어깨도 무거워지는데, 문제는 나는 그 자리에서 빙빙 도는 느낌이 강합니다.
열심히, 노력 분명 중요하지만 잘하는 것 만큼 중요하진 않은 듯 합니다.
내 실력의 한계를 느껴가는건지, 아직 애송이인건지..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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