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병원에서 보내고 바로 출산휴가를 받아서.. 일 월 화 수 첫 째 어린이집 보내고 돌보고 했는데
정말 뭐라고 말이 안나올 정도로 힘이 듭니다 ㅎㅎ 아이에 대한 애정이 그만큼 더 커지는 것은 분명 좋은 점이겠지만
확실히 집에 엄마가 없으니까 힘든게 한 두 가지가 아니네요 ㅠ
새삼 엄마의 대단함을 다시 한 번 또 느낍니다
차주 일요일이나 되야 와이프가 집에 오는데
또 그 때는 지금보다도 어쩌면 더 힘든 나날들이 계속될지도 모르겠네요..
여튼 복귀했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또 계속해서 첫 째 걱정이 되고..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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