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업자 모임이 있는 12월 4일 입니다.
모임 준비를 한창 하고있던 저희에게
큰 상자 두 개가 택배로 배송이 되었습니다!
'오잉? 이게 뭘까!' 하고 고민하던 중
사업자 모임에 글에 있던 댓글 하나가 생각이 나더군요!
시간이 되지 않아 참여는 못하셨지만,
아들을 참석시켜주신다던 글벗님!
저는 큰아들, 작은아들을 보내신다는 줄 알고있었는데..
그 아들이 바로 이 '귤' 이었다는걸 이제서야 눈치챗습니다. (감동!!)
글벗님 말씀대로 한 박스는 사무실에서 아이보스 식구들과 도란도란 나눠먹었고,
다른 한 박스는 사업자 모임에 오실 보스님 드시라고 비치해두었습니다!
귀한 아들들을 보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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