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잘 아는 "로또"
저도 시간날때마다 만원씩 자동으로 구매하곤 합니다
선물문화로도 퍼져서 우리의 삶에 아주 친숙해지게 되었죠
로또는 올해로 11년쨰되는 사업이죠
해외의 복권시스템을 보다보면... 우리나라의 로또는 완벽한 시스템은 아닌것 같은데요
음... 의심이 많지만 심증만 있고 물증이 없어서......
하지만 오래전부터 말이 많았습니다
왜!? 녹화방송으로 추첨을 하는가?
1등 당첨자가 있긴 한건가?
번호의 조작(시스템)이 있는것 아닌가?
2등과 1등은 당첨확률이 수학적으로 같음에도 왜!!? 2등당첨자와 1등당첨자 수는 차이가 나는가?
왜 그렇게 뉴스측은 로또의 상품성에만 보도를 하는가?
아침 네이버 뉴스에서 많이 보여지더군요 로또기사...
1등이 되어도 법적으로 문제가 되었더 ㄴ적은 없다더라... 이런 내용인데요
사실 이런것들은 법적으로 공론화 되었던 내용들만 다루었기 때문에,기사의신빙성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뭐.... 공개추첨이 있고, 신청을 하면되고...;이런 제도도 있다고 하지만
실제 참여한 분들은 로또 1등 당첨된 분들보다 더 만나기 힘들더군요 ㅋㅋㅋ
제 생각에는 로또구매가 대부분 기존의 뉴스나 자료에 의존하여 목금토에 구매하면 당첨확률이 높다는
뉴스기사들 떄문에, 상대적으로 월화에 구매율이 낮아서 일종의 마케팅 용도로 뉴스를
배포한것이라는 의심이 드는데요....
기자이름을 두명으로 기재한것도 일종의 쉴드? 조치라고 보여지고
보도라는 컨셉보다는 대리기사를 써준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공감 40개
공감 90개 이상 받은 제 댓글이 뭐... 이유없이 그냥 삭제되었습니다
세금을 걷기 위함이라면, 버리는셈치고 막연하게 기대를 요하는? 눈먼 돈을
얻기엔 복권만한 마케팅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로또사업자체를 비판 하는 것이 아니라,
한주를 기다리고 설레이게하는 그 컨셉/슬로건은 좋으나,
이것이 대국민 사기로 가서는 안되지 않느냐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이와 파생된 사업들도 많구요...
신뢰가 안가는데.....
저 처럼 재미로 구매하는 국민들의 푼돈을 충성고객으로 생각한다면...
왠지 섬칫하지 않을까요...
하도 제가 쓴 댓글이 실시간으로 지워져서.. 푸념으로 써보았습니다
해당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sid1=&oid=022&aid=0002620583
전수조사가 뭔지 모르겠지만... 납득이 안되는 통계라고 생각합니다
법원에 등록된 소송건수일 뿐, 이것을 당첨자와 연계하는건 좀 이상한 논리 같습니다... 쩝
구매자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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