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구, 랜딩페이지 관리는 포함시키지 않았고
단순히 키워드의 리포트를 확인한 후에, 리포트를 목적에 맞게 가공하고
가공한 키워드를 어떻게 조치하는 지를 대략 적은 것입니다.
아마 생소한 용어가 좀 있을 것입니다.
제가 필요에 따라 만들어낸 용어이기 때문에 시장에서 사용하지 않는 용어들이 몇 개 있습니다.
1. 리포트의 가공
* 키워드별 리포트를 다운로드 받는다. 리포트에서 객단가, MCPC, DCPC, 단순손익, 목표손익, 기준손익값을 산출한다.
2. 손실키워드와 이익키워드 분류
* 목표손익값을 기준으로 정렬한다. 목표손익이 마이너스이면 손실키워드, 플러스이면 이익키워드이다.
* 손실키워드는 광고를 Off하거나 노출을 축소하고, 이익키워드는 노출을 확대한다.
3. 손실키워드 처리를 위한 세부 분류
* 광고 Off 처리할 키워드 : 기준손익값이 마이너스인 키워드는 별도 그룹으로 옮겨 그룹 전체를 Off한다.
* 노출 설정 축소 키워드 : Off 처리 키워드를 제거한 후 단순손익값을 내림차순 정렬하여 플러스값이 큰 키워드는 노출 설정을 축소한다.
* 세부키워드 선별 : 클릭수 50회 이하 키워드 중 전환이 없는 키워드는 페이지뷰, 체류시간, 반송률 등의 데이터로 유지 여부를 판단한다.
4. 손실키워드의 노출 설정 축소 방법
* 순위변경 : MCPC를 활용하여 적절한 순위로 낮춘다.
* 노출 지역 설정 : 지역별 리포트를 확인한 후 노출 지역을 제한한다.
* 노출 시간 설정 : 시간별 리포트를 확인한 후 노출 시간을 제한한다.
* 노출 영역 설정 : 영역별 리포트를 확인한 후 노출 영역을 제한한다.
* 광고 상품의 변경 : 플러스링크의 예상 CPC를 산출하여 비교 후 상품 변경을 결정한다.
5. 이익키워드의 노출 설정 확대 방법
* 4의 노출 설정 축소 방법을 반대로 행한다.
키워드광고 관리 방법을 만들어내는 데 있어 가장 주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프로세스'입니다.
관리할 시간 자체가 비용이기 때문에 프로세스화 되어 있지 않으면 용두사미로 끝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키워드의 성과에 따른 성격을 명확하게 규정짓고, 그들 키워드를 어떤 방법으로 구분해낼지, 또 어떤 처리를 해야 할지를 규명하여 이를 프로세스화시켰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까지 올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프로세스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 정도만 가져도 좋을 것이며(자신에게 맞는 프로세스를 찾아내면 되는 거니깐요.), 또 대략 힌트가 게시되어 있으니 여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으실 분은 얻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i-boss.co.k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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