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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마케팅 용어와 의미, 1분 안에 다 알아가는 법 (ssm, sem, seo, cpc ctr cpm roas 디지털 총정리)

2024.04.09 15:28

바이럴루프

조회수 412

댓글 0

※ 온라인 마케팅 초보/주니어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



SNS 및 온라인 광고로 DB만 100만 개 이상 추출해온 <바이럴루프>입니다.

아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마케팅 담당자분들 혹은 사업체 대표님들이실 텐데요.

온라인마케팅에 뛰어들어 보았지만, 정작 실무에서 사용되는 온라인마케팅 용어와 의미를 모른다면 이에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다소 필요한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온라인마케팅 전문가인 <바이럴루프>가 여러분에게 중요한 전문용어에 대한 뜻과 정의를 쉽게 알려드리려 하는데요.

아래에서 알려드리는 내용만 숙지하고 계시더라도, 온라인 광고에 대해서 대강 전반적인 감을 잡으실 수 있을 겁니다.

특히 각 온라인마케팅 용어의 뜻을 배우면, 해당 통계치가 낮거나 높을 때 각각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방향을 알 수 있기에 반드시 꼭 알아두세요.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입니다.






1. 온라인마케팅 광고의 3가지 카테고리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광고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데요.

이것저것 섞여서, 이를 어떻게 분류하고 개념을 정리해야 할지 복잡하신 분들을 위해서

일단은 크게 3가지로 분류를 도와드리겠습니다.

보통은 SSM, SEM, SEO로 3가지 갈래로 가져가는데,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SSM

Social media marketing의 준말입니다. 주로 SNS를 채널로 이용하는 광고라고 이해하시면 편한데요.

대표적으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등에서 운영하는 광고를 일컫습니다.

(2)SEM

Search Engine Marketing를 말합니다. 검색 엔진에서 광고를 집행하여 우리에게 노출되는 광고들이 가장 흔한 경우인데요.

주로 클릭 당 과금이 되는 방식으로 광고가 집행되며, 광고주는 특정한 키워드를 선택하여 해당 키워드 검색 페이지에 자신의 광고가 노출될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3)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의 준말입니다. 번역하면 '검색 엔진 최적화'인데요.

검색자의 의도를 파악하여, 이에 맞는 컨텐츠 제작을 통해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자연스럽게 노출되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얼핏 SEM과 같은 개념으로 오해하실 수 있는데, SEO는 포털의 로직에 맞추어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서 비용 없이 노출량을 늘리는 방법이고,

SEM은 비용을 지불함으로써 빠르게 고객들에게 정해진 만큼 노출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2. 온라인마케팅 용어/의미,

비용에 관한 지표 필수 숙지



광고를 집행한다면 아무래도 광고비(비용)을 들여서 하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즉, 비용을 얼마나 가성비 있게 지출하면서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것인가가 기업과 브랜드 입장에서 정말 중요한 요소가 될 텐데요.

이와 관련한 주요 단어, 지금부터 알아보시죠.




1. CPC

CPC는 Cost Per Click를 말합니다. 즉, '클릭 당 단가'를 의미하는데요.

예를 들어, 광고비로 10,000원을 사용했는데 클릭이 20번 이루어졌다면 CPC는 500원입니다.

가능한 많은 고객 반응을 일으킬수록 CPC는 낮아지며, 온라인 광고에서 사람들이 처음 마주하게 되는 광고소재(이미지, 배너, 영상 등)에서 '얼마나 고객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느냐'가 핵심입니다.

즉, 만일 자사 광고의 CPC가 높다고 판단된다면, 조금 더 효율적인 광고소재 제작을 고려해 봐야 한다는 뜻입니다.

2. CTR

CTR은 'Cost Through Rate'로서, 광고 노출 횟수 대비 클릭되는 횟수를 의미합니다.

우리가 집행하고 있는 광고소재를 보고 클릭을 많이 한다면, CTR은 상승하게 되는 개념입니다.

[클릭수/노출수 x 100]으로 계산할 수 있으며, 광고가 클릭을 많이 받는다는 것은 우리 제품/서비스의 상세페이지로 많은 고객들이 유입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마케팅 성과 측정에 있어서 굉장히 유의미한 지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CPM

CPC는 Cost Per Mile를 말합니다. 즉, '1000회 노출 당 비용'을 의미하는데요.

타인의 PC/모바일 화면에 나의 광고가 1000번 보이기 위해서 들어가는 비용을 뜻합니다.

4. ROAS

쉽게 말씀드리자면, <광고 수익률>입니다.

투입한 광고 예산 대비 매출이 얼마나 나왔느냐를 관측하는 지표인데요.

광고비가 10,000원 투입되었는데, 매출이 30,000원 발생했다면 Roas는 300%입니다.

이 용어는 꼭 온라인마케팅 용어로만 쓰이지는 않고, 비즈니스 전체에 있어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이니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지금까지 중요한 단어들과 그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어떤 통계 수치 하나가 딱 중요하다기보다는, 해당 지표로부터 다음 스텝의 방향성을 잡는 통찰력이 더 중요한데요.

예를 들어 CPC가 너무 높다면, 광고소재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당기는 힘이 부족하다는 것을 뜻하고

CTR은 높지만, ROAS가 낮다면 우리 제품/서비스의 상세페이지로 넘어오는 고객이 많지만 정작 구매까지 이어지지 않는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상세페이지를 손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되겠지요.

우선 용어의 의미를 익히시고, 이에 따라서 각 통계 수치들의 높고 낮음에 따라서 우리가 취해야 할 전략은 무엇인지 많이 고민해 보시면 실력을 늘리는데 큰 도움이 되실 거라 믿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100만 DB 추출 온라인마케팅 전문가, <바이럴루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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