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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SNS 광고 소재를 쉽고 효율적으로 제작하는 3가지 TIP

2024.02.13 20:08

바이럴루프

조회수 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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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PA 마케팅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바이럴루프 대표 최성준입니다.



SNS 광고 소재를 제작하지 잘 제작을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다 생각하여 이 글을 작성해봅니다.



우선 저는 메타, 카카오, 구글, 틱톡, 당근 등을 활용해서 고객 DB를 추출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 드려서  저는 이커머스 광고를 집행 한 경험이 없고 관련 사업을 해보지도 않았기 때문에 이것에 관련된 건 말씀 드릴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말씀 드리는 노하우들은 심리학을 기반으로 제작된 글이기 때문에 이커머스에도 동일하게 적용 되는 영역이 될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CPA 마케팅 또는 카피라이팅에 관련된 팁들이 필요하다면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내용이 핵심이며 가장 중요합니다.




광고소재 제작을 쉽게 하기 위한 3가지 TIP



1. 랜딩페이지를 먼저 제작하세요


광고소재 먼저 제작 vs 랜딩페이지 먼저 제작 이것은 취향에 따른 차이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랜딩페이지를 먼저 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환율을 상승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랜딩페이지와 소재의 일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광고에서는 30일치 무료체험 or 70% 특별할인 이라 해서 들어갔더니 다른 랜딩페이지로 접속이 되거나 페이지 안에서 다른 얘기를 하고 있다면? 당연히 전환이 안 될 겁니다.



랜딩페이지 헤드라인에서 강조하는 것은 보통 상품이 갖고 있는 가장 강력한 USP입니다. 그리고 이것만 잘 확인해도 자연스럽게 소재에 어떤 것을 말 해야 할지 알 수 있습니다. 광고 소재를 만드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랜딩페이지가 광고 소재보다 인풋이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잘 제작된 랜딩페이지를 기준으로 광고소재를 제작하게 된다면 효율이 떨어졌을 때 소재만 변경하면 다시 효율이 잡히지만 광고소재를 만들고 랜딩을 만들게 되면 광고 소재를 기준으로 랜딩을 제작해서 일관성이 쉽게 깨지는 것은 물론 계속해서 랜딩을 수정하다 에너지가 빠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랜딩페이지를 먼저 제작하고 광고소재를 제작하는 걸 추천합니다.



2. B급 감성이 오히려 잘 먹힙니다


초보자일수록 '디자인에 집착'한다는 공통점이 있는 거 같습니다.  물론 A급 디자인이 필요한 상품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샤넬이라던지... 디올이라던지.. 아니면 어떤 프리미엄 디자인이 필요한 고가의 제품이라던지 말이죠.



하지만 SNS 퍼포먼스 광고로 바로 전환을 시키기 위해서는 저관여 상품이어야 합니다.



고관여 상품을 구매하게 하려면 여러 퍼널을 깔아 고객들의 매몰비용을 쌓아야 한다는 거 잘 알고 계시죠?



사람들은 좋은 퀄리티를 원하는 게 아니라 '직관적으로 이해 가능한' 광고 소재와 랜딩페이지를 원합니다.



이 부분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고객은 좋은 퀄리티가 아니라 '직관적으로 이해 가능한' 것을 원합니다.



뇌 용량을 많이 쓰기 싫어하기 때문에 단숨에 나를 이해 시키고 나의 문제를 해결해 줄 거 같은 상품에 반응하게 됩니다.




무엇을 나타내는 광고 같나요? 직관적으로 이해가 갔나요?



무엇을 나타내는 광고 같나요?

딱 보니 상세페이지 강의 같습니다

온라인 사업자라면직관적으로 관심을 갖게 되겠네요



2번째 광고 소재를 보면 디자인이 훌륭한가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하고 싶은 메세지는 분명히 전하고 있으며 핵심 타겟들은 바로 알아볼 수 있는 훌륭한 광고소재라 생각합니다.


퍼포먼스 마케팅을 6년 이상 해오며 데이터를 쌓아보고 잘 되는 광고 콘텐츠를 분석해 본 결과 직감상 2번의 광고 효율이 훨씬 더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듯 디자인은 딱히 중요하지 않고 '얼마나 직관적으로 이해 가능하게 만드냐'가 핵심입니다.





3. 생존과 번식 관련된 욕구를 자극하셔야 합니다.


생존과 번식 말이 정말 어려워 보이기도 하는데요, 간단히 생각해서 '돈 / 성 / 건강' 관련된 상품과 문구는 언제나 잘 팔리게 되어 있습니다.



이건 우리 선조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인류가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를 살펴봐야 하는 영역인데 어려우니까 생략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쉽게 말 하면 판매하는 상품이 갖고 있는 것 중 어떻게 하면 '돈 / 성 / 건강'과 연결시킬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이걸 사용하면 고객의 삶에 어떤 영향을 가질 수 있는지를 헤드카피 문구로 내세우면 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예전에 했던 자격증 광고의 헤드카피는 '월 n백만원 쉽게 버실 분?' 이라는 카피라이팅을 사용했습니다.



사람들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이유는 더 편하게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입니다.

상품이 갖고 있는 본질적인 이유겠죠?



여기서는 '돈'이라는 것과 '쉽다'라는 것을 활용하여 사람들이 볼 수 밖에 없는 카피라이팅을 사용한겁니다.





'성'과 관련된 페르폰 향수 같은 건 어떤 카피를 사용해야 할까요?



본질적으로 페르몬 향수는 이성에게 나를 섹스어필 하기 위하여 사용하는겁니다. 그렇다면 남자들이 바라는 환상, 여자들이 바라는 환상을 자극하면 흥미가 생길 수 밖에 없게 됩니다.



TO 남자-> 공항에서 승무원한테 향수 하나로 번호 따인 썰" 

TO 여자 -> 이 향수 쓰고 나니까 맨날 훈남한테 번호 따여서 피곤함.."



이렇듯 상품이 갖고 있는 상품 고유의 기능성과 생존과 번식 관련된 것을 최대한 연결해서 헤드카피에 내세우세요. CTR은 올라가고 CPC는 낮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이 상품을 구매하는 본질적인 이유는 뭘까?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칼럼을 참고하시면 무조건 도움 될 겁니다.


경력 6년 CPA 마케터의 건기식 DB 뽑는 비결 모두 공개


이 내용과 관련해서 추천하는 책이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인데 사람들이 자동적으로 반응하게 되는 무의식적 요소들을 알고 싶다면 꼭 읽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광고 소재 제작 말고도 퍼포먼스 마케팅과 관련해서 도움되는 칼럼 글이 있으니 도움 되시라고 함께 공유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페이스북 픽셀, 광고비 손해보기 싫으면 이 글을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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