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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콘텐츠를 보고 하루종일 머리속에 맴돌게 하고싶다고요?

2023.09.12 10:36

죠지아

조회수 2,725

댓글 18

죠지아입니다.

저는 오늘 우리가 많이 보고 제작하는 콘텐츠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다들 이런 생각 혹시 안해보셨나요?

 

제작을 해야해서 하긴 하는데.. 이 콘텐츠가 과연 효과가 있을까?

이런 콘텐츠는 어떤 점이 좋은걸까? 나라면 이 콘텐츠에 관심이 가질 수 있을까?

 

저는 혼자서 자유롭게 콘텐츠를 제작하기도 의뢰를 받기도 하며 한달에 1000장 넘는 양을 기획하고 제작하면서 근본적인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평소에 소비자의 반응이 좋은 콘텐츠들은 왜 반응이 좋은걸까?

A 콘텐츠는 내 생각엔 별론데 왜 B 콘텐츠보다 인기가 많은걸까?

어떤 부분이 좋아서 팔렸을까?

 

 

저는 항상 이렇게 자신에게 질문을 하면서 작업을 하는데..

이런 생각이나 경험 혹시 해보신적 있으신가요?

  

근본적인 이유는 결국 구매욕구가 생기기 때문이겠죠.

그리고 우리는 그 구매욕구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찾아야 합니다.


물론 소비자가 원래 관심이 있어서 구매를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내 콘텐츠를 보고 콘텐츠가 흥미가 생겨서 구매까지 이뤄지는 경우가 있을거에요.

 

그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풀어나갔던 꿀팁들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앞으로 차근차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소비자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 낼 수 방법은 카피 기획에 있다.

 

 

 

마케팅 분야에서만 꼭 기획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모든 업무에서 업무 기획은 정말 중요한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콘텐츠 제작하는데 있어 기획은 소비자에게 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큰 역할은 합니다.

 

 

그 중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것이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적용시키는 방법.

즉, 수많은 레퍼런스들을 보고 체크하고 효율이 좋았던 콘텐츠들 좋지 않았던 콘텐츠를

나눌줄 아는 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1) 다양한 레퍼런스 활용하기





저는 처음 소재 제작 및 기획을 하게 되었을 때, 정말 무지할 때는 업무시간

이외에 실제로 라이브되고 있는 META 라이브러리를 SNS 나 유튜브 챙겨 보듯이

출퇴근 하며 봤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더욱 전략적으로 내가 필요한 부분들을

뽑아 활용하지만 초반에는 정말 정말 많이 봤던 경험이 있습니다.

 


 

네이버 GFA ( 디스플레이 광고 ) 레퍼런스 참고 링크

https://www.whatads.co.kr/ (왓애즈)



뿐만 아니라 네이버 GFA 소재들도 정말 하루 종일 봤는데 저는 이 사이트에서 상품별 업종별 관련하여 모바일 부분 PC부분으로 분리되어 있어 유용하게 찾아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처럼 내가 정말 콘텐츠 제작에 아직 서툴고 무지하다면?

META 나 GFA 레퍼런스를 찾아 볼 수 있는 두 사이트에서 스터디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이 곳들 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레퍼런스 찾아볼 수 있는 사이트들도 많습니다.

심지어 실제 SNS를 하루종일 보고 있어도 구글링을 해도

핀터레스트 같은 대표적인 사이트들에도 본다?

 

다다익선입니다.

알고 있는 사이트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고 많이 보면 볼수록 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2) 카피- 소구점 활용하기

 

소구점

쉽게 설명하자면 내 상품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나 특징입니다.

절대 과장되거나 거짓된 빈약한 정보들로 어필되면 안되겠죠?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소구점을 설정하는 것은 정말 기본 중에

기본이면서도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많은 초보 마케터나 디자이너들이 하고 있는 실수라면?


2-1
이 소구점 활용 전 레퍼런스 활용해보자 라고 하였는데.. 이걸 그대로

사용하는 오류를 범하는 부분이 많아요.

 

물론 말그대로 카피 아예 따라하거나 모방하는 것도 나름 스킬이라고 생각하지만

활용하게 되어도 엄격한 데이터상 테스트는 필요할 것이며, 정말 내 상품에 적절한

워딩과 이미지가 맞는지에 대한 부분을 정확히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너무 기본적인 이야기라 짧게..

 

 

2-2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정답을 찾아야 합니다.

계속해서 내 상품을 스터디해야 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내가 해당 상품을 모른다면?

심지어 해당 상품을 쭉 사오던 충성고객들보다 모르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이 부분이 제일 실수가 많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 상세페이지에서 한번 보고 대표 키워드로만

기획하고 제작하고 하다가 현재 전환이 발생하고 있는

타겟과 맞지 않는 소재 제작이 돼서 엄청 고생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냐고요? 반복해서 보시고 적으시면 됩니다.

 

난 정말 실수하고 싶지 않다. 정확한 소구점을 찾고싶다?
다 적어버리세요! 그리고 다 정리해 두시면 좋습니다!

상세페이지엔 상세내용 및 리뷰 등 여러 후킹멘트들이 어필이 되고 있을건데

엑셀 키시고 다 적으세요 그리고 거기에 중복되거나 반복되고 있는

멘트를 정리해서 활용해 보면 상품에 장점들이 돋보일 겁니다.

 

특히 저는 상세페이지 내용에서 정리한 멘트와 해당 상품의 리뷰들에서

나오는 멘트들 양쪽에 다 해당되는 멘트를 정리해서 소구점으로 활용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상품의 장점이 분명하게 객관적으로 어필되고,

이 소구점들로 테스트 해본다면 적어도 틀린 소구점으로는 어필되지 않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소구점들을 어떻게 활용하면 될까요?



여태 제작되었던 소재들 중 전환이 많이 발생한 소재 예시들입니다.

 

 

소구점들을 뽑아냈으면 이제 어필해야겠죠.

엄~청 많은 소구점들로 소재들이 존재하지만 가장 효과가 좋았던 방법은

 


소재에 사용자의 사연을 만들어주세요.

 

- 내가 a였는데 b가 될 수 있는 이유.

- 내가 상품을 쓰면 좋은 이유

- 몰랐는데 알게 돼서 좋은 상품 등

 

 

더 쉬운 방법은 역지사지로 지금 바로 SNS를 켜서 내가 갑자기 흠칫 하는

소재들을 한번 살펴보세요. 알고리즘에 의해 내 관심 카테고리들이

보여지고 있을텐데 그 중에 내가 잠깐이라도 멈춰서 궁금했던 소재들을

보면 가격? 성능? 아닙니다. 내가 상품을 사용했을 때 먹었을 때 어떻게

변화 했는지에 대한 또는 내가 알게 됐을 때 내가 얻을 수 있는 것이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을 보여줄 때 일겁니다.

 

정말 내가 고민하던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소구점들,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정확히 겨냥한 후킹성이 있는 소구점의 카피들은

결국 유입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와줄겁니다:)

 

 

저도 아직 배워나가고 있는 단계지만 정리가 잘 되었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저도 마케팅에 진심으로 다가가고 있는 한 1인 으로.. 더 좋은

마케터가 될 수 있도록!

 

또 좋은 거는 공유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기획 관련하여

제 경험담과 함께 섞어 공유드려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쪽지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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