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플루언서를 통한 공동구매 마케팅이 굉장히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저희 회사도 공구를 진행중인데, 전체 매출에서 꽤 큰 비중으로 공동구매에서 생기고 있습니다.
이게 고민입니다. 공동구매에서 효과가 나오니까 그 쪽으로 점점 의존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공동구매 특성상 인플루언서에게 줘야 할 수수료가 적지 않기 때문에 수익적인 문제도 있지만
제 생각에 가장 큰 문제는 단발성 매출이라는 겁니다. 전혀 브랜딩에 도움이 되지 않는 방식이라는거죠.
과연 공동구매를 하시는분들중 우리제품이 마음에 들어서 정가로 재구매 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우리 브랜드의 충성고객이 될 사람들이 과연 있을까요.
저는 공동구매는 공동구매로 끝날 확률이 매우 높다고 보며, 장기적인 브랜드전략으로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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