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케팅모먼트 디자이너 5개월차가 된 이혜진이라고 합니다

신입 시절 때 어려웠던 점들, 어떻게 적응을 했는지, 적응을 하면서 생긴 목표와

목표를 달성 했는지, 다음 목표는 무엇인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디자인은 무조건 예쁘게 만들어야 한다?

 디자인을 예쁘게 만들어야 사람들 눈에 잘 들어오고 구매로 이어진다 라는 생각이

선입견처럼 박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일러스트 그림도 넣고 꾸미기에 바빴습니다

하지만 설득력도 없고, 공감하기도 어려운 이미지라 디자인=예쁘게 이 공식은

잘못된 생각이었습니다.

2.     카피? 어떻게 만들지 모르겠고 상세페이지’만’ 참고해서 만들어야겠다

카피를 어떻게 찾는지 잘 몰라서 상세페이지를 참고해서 만들어야겠다

라는 생각은 꿀팁이기도 하지만, 상세페이지’만’ 참고해서 만드는 것은

카피를 적는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팔려고 만드는 카피랑,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기 위한 카피는 많은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3.     디벨롭이랑 신규소재 차이.

저는 이부분이 가장 어려웠는데요. 디벨롭과 신규소재 차이가 뭔지, 디벨롭은 어떻게

하는 건지, 폼이 같고 이미지가 다르면 그건 신규소잰가?

그럼 폼 디벨롭은 뭐지? 이미지 디벨롭은 뭐고 카피 디벨롭은 뭐지?

하는 생각에 고민이 엄청 많게 되었고, 결국 다음 날 회사를 가는 게

긴장이 되게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려웠던 점들을 여러 분들에게 물어도 보고, 대표님께서 해주시는 교육도

들으면서 저만의 노하우가 생기기 시작했고, 업무에 적응을 하게 됐습니다.

1.     카피의 경우엔 상페는 기본/ 경쟁사 리뷰 / QNA / 지식인 / 구글 검색/ 등등

을 통해 카피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지식인으로 예를 들어보면, 슬림케이스라는 얇은 케이스를 광고 했을 때, 아이폰 생폰을

지식인에 쳐봤더니 저런 질문이 나왔고 저는 그걸 바로 적용하여 카피로 사용했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하다보니 전환이 0건에 있었던게 44건까지 찍히기 시작했습니다.

2.     디자인은 레퍼런스 5~10장을 찾아와 무작정 따라 만들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완전 신입이었기 때문에 GFA 광고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눈에 익히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GFA와 친해지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레퍼런스를 아주 디테일하게 따라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카피 위치와 로고 위치, 이미지 위치까지 디테일하게 따라했습니다.

3.     디벨롭 같은 부분들은 다른 팀들의 베스트 폼을 분석해보면서 신규소재와 디벨롭 차이를 보면서 디벨롭을 어떻게 하는건지 알아가려 했고, 각 팀들의 베스트 폼들이 제품의 본질과 장점을 어떻게 담아냈는지 분석했습니다. 제품의 본질과 장점을 이미지로 표현 했다면 저도 똑같이 따라해보고, 카피에 본질과 장점을 넣었다면 저도 똑같이 따라하고 제 업체에 적용해보면서 디벨롭이 감을 잡기 시작했고, 지금은 디벨롭을 마스터 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적응을 하는 과정 중에 저에게도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고, 베스트 컨텐츠를 만들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고 목표로 잡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결국 목표를 달성을 했을까요?

네! 저는 다양한 시도와 노력 끝에 베스트 컨텐츠를 얻게 되었습니다!

다음 목표는 전 업체 로아스 150% 유지하기 입니다!

이 이야기는 3개월 후에 다시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없을지 저도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