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1

이케아의 카탈로그는 이케아 인테리어의 완성판이기도 하죠.

2020년 10월호를 끝으로 종이카탈로그는 폐간됨

'내가 아끼는 집, 나를 아끼는 집'이라는 슬로건으로 행복한 집과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2021년 이케아의 캠페인 광고입니다.

많은 브랜드들이 '지속 가능성'에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케아의 슬로건은 더 많은 사람들이 이케아와 함께 집에서부터 지속가능한 활동을 실천하고,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데 동참하자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처 : 이케아 홈페이지 캡쳐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이케아랩은 1층에는 팝업(Pop-up)와 샵(shop) 그리고 푸드랩(Food Lab)이 2층에는 쇼룸(Showroom)과 인테리어 디자인 오피스(Interior design office)가 있습니다.

공간으로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전달하는 모습과 체험형으로 접근한 이케아의 힙한 행보가 이케아랩을 성수동 핫플레이스로 만들어냈네요.

이케아 창립자 앙바르 캄프라드의 \'어느 가구상의 증언(The Testament of a Furniture Dealer)'에서 '많은 사람들을 위해 더 나은 일상을 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하면서 이를 위해 디자인이 우수하고 실용적인 광범위한 제품을 낮은 가격에 제공해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케아의 성공은 단순히 저렴한 가격과 디자인만은 아닙니다. 사회적책임과 스웨덴스러움을 가지고 모두가 아름다운 집을 누리게 하겠다는 창립자의 포부가 현재의 이케아를 만들어냈습니다.

이케아에게 제가 배워야할 점은 수평적이고 공정한 조직 문화와 번 만큼 사회에 되돌린다는 책임의식 이 두가지인거 같네요.

#이케아 #IKEA #많은사람을위한더좋은생활을만든다 #내가아끼는집 #나를아끼는집 #함께만드는지속가능한미래 #건강한지구 #집에서함께시작해요 #어느가구상의증언 #책임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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