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업체도 아닌데 윗선상사 업체들 중에서 몇개는 제가 계속 하루종일 수동으로 입찰보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수동입찰 업체들은 원래 신입들이나 밑에 사원들이 맡아서 해 왔었는데 다 퇴사하고 맡을 사람이 없으니깐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저한테 넘어왔습니다.
저도 관리하는 업체들이 있는데 순위 떨어지면 바로 순위 올리라고 제촉하는 부분도 있고 왜 다른 직원 입찰업체를 내가 왜 입찰봐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업체 입찰 맡고난 이후에 아무때나 시간내서 편하게 쉬러 가지 못하고 있고(다른 윗선들은 자기가 쉬고 싶은때 아무때나 가는데 저는 그 입찰보는 업체땜시 무조건 말하고 쉬러가야 함)
나이도 30대 후반인데 40 넘어서도 이 업무를 해야하는지 지금도 계속 스트레스입니다.
맘 같아서는 그 입찰업체들 피이관 됬으면 좋겠네요.
다른 광고대행사 분들도 이렇게 하루종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수동으로 입찰봐야 하는 업체들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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