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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동남아 전자 상거래 시장 TOP 10 중 베트남 기업 5개

2021.04.27 22:19

베순이

조회수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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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기업, 동남아 전자 상거래 시장에서 독보적 위치

전자 상거래 포털 iPrice는 SimilarWeb과 AppsFlyer와 협력하여 2020 년까지 코로나19 팬더믹이 동남아시아 전자 상거래 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시장 상황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베트남은 2020년 동남아시아 전자 상거래 시장 TOP 10개 중 베트남 기업이 5개나 순위에 들어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고 향후로도 이 분야의 발전과 시장 규모 확대에 대한 장미빛 미래가 예상된다.

 

동남아시아 전자 상거래 시장 TOP10 순위에 들어간 베트남 기업은 테저이이동(The Gioi Di Dong), 티키(Tiki), 센도(Sendo), 박호와산(Bach Hoa Xanh) 그리고 FPT Shop 5개 였으며 베트남은 TOP10 순위에 들어간 가장 많은 기업을 배출한 국가로 기록되었다.

 

동남아시아 전자 상거래 시장 TOP 10 중

1, 2위는 동남아에서 가장 큰 전자 상거래 사이트인 쇼피(Shopee), 라자다(Lazada)였고 인도네시아 스타트 업의 희망인 Tokopedia, Bukalapak, libli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상위 3개사와 나머지 7개(베트남 기업 5개포함)의 트랙픽의 격차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를 보였다.

 

 코로나19 팬더믹 이전의 베트남 소비자들은 기존 대형 소매유통점 이용과 현금 거래를 선호하였고

이는 2019년 보고서에도 나타난다.


2019년 2분기 보고서에는 베트남의 거의 모든 기업들이 최하위를 차지했지만

지난 3월 17일 발표된 2020년 보고서에는

TOP 10 중 5개가 베트남 기업이 차지하면서 급속하게 변화하는
베트남 소비자들의 인신 변화와 이에 따른 시장 환경의 변동을 알 수 있다.


전체 TOP10 중 5위를 차지한 베트남 테저이이동(The gioi di dong)은 베트남 전자상거래 트래픽 순위에서 2위를 2020년 한 해동안 지속적으로 차지했고 센도(Sendo)가 1,430 만 건의 조회수로 8 위를 차지했다.

 

이 리스트에 6위를 차지한 베트남 전자상거래 사이트 티키(Tiki)는 인도네시아 Blibli를 넘어서 평균 방문 2,250만회를 기록하여 베트남 전자 상거래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2020년 한해 동안 동남아시아 전자 상거래시장에서 베트남은 인도네시아 다음으로 가장 높은 트래픽을 기록하면서 동남아에서 2번째로 큰시장으로 기록되었다.

 

이는 2020년 베트남의 평균 총 웹 사이트 방문자수는 말레이시아의 4 배, 필리핀의 3배, 태국의 2 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iPrice의 분석팀장은 "이 지표는 베트남 기업의 발전 잠재력과 함께 베트남 전자 상거래 시장의 규모를 더욱 확대시키고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Google, Temasek, Bain & Company의 공동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의 전자 상거래 시장은 규모면에서 동남아시아에서 2020년까지 70억 달러를 기록하여 인도네시아(320 억 달러)와 태국(90 억 달러)에 이은 3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Google은 2025년에는 베트남의 전자 상거래가 34 %로 동남아시장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했다.

 


코로나 19 팬더믹은 경제적인 영향을 넘어 베트남 사람들의 인식변화에도 큰 영향을 미치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더믹의 영향으로 기존 오프라인 유통시장과 현금거래가 주류를 이루던 베트남 사람의 급속한 인식 변화에 맞춰 베트남 전자 상거래 비즈니스가 새로운 트렌드를 따라 잡기 위해 빠르게 혁신함으로써 이와 같은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대형 온라인 전자 상거래 사이트 Shopee, Lazada, Tiki, Sendo등은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 개선과 고객 서비스 확대등 고객 중심의 가치 창출등을 중점으로 두고 고객 유치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광고, 홍보에 힘쓰고 있다.

 

또한 Google, Temasek 및 Bain & Company의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기업들은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인재 발굴에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향후 베트남의 전자 상거래 시장은 2025년에는 290억 달러 규모로 급성장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 분야에 전문 인력 부족, 체계적인 교육기관 부족등으로 기업들이 요구하는 인력 부족이 예상된다.

 

베트남 전자 상거래 시장 확대와 성장에 따라 이에 맞는 전문 인력, 고급 인재를 갖춘 기업들의 시장 진입과 새로운 사업 개발에 따라 베트남 전자 상거래 시장의 순위 변동이 큰 폭으로 변화 할 것이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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