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와 같은 성원(?)에 1편에 이어 2편 연재 합니다.
( 1편 보기 : https://www.i-boss.co.kr/ab-6141-54895 )
지난 글 말미에 ' 글을 쓰지도 않았는데, 노출되는 위치가 정해져 있다 ' 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 부분부터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특정 키워드의 글을 작성하시기 전에 ' 해당 키워드 검색 ' 은 다들 하시나요?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런 기본적인 부분을 간과하고 ' 나는 오늘 XXX 글을 쓸 꺼야! 열심히 정성스럽게 쓰면 검색에 노출이 되겠지? ' 라고 무작정 글을 쓰는 분들도 꽤 있더라고요.
내가 노출을 시키고자 하는 키워드에 ' 어떤 블로그들이 노출이 되고 있는지, 최신 글은 얼마나 작성되고 있는지, 어떤 제목과 내용&이미지 등을 사용했는지 '등을 먼저 파악하시고 글을 쓰는 습관을 갖는 게 중요합니다.
이게 중요한 이유는 ' 내 블로그로 노출시킬 수 있는 키워드인지 vs 아닌지 ' 파악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블로그 지수' 라는 말은 다들 들어보셨을 거예요. (네이버 공식 단어는 아니고 블로그로 마케팅하시는 분들이 만들어낸 단어. 최적화, 준최적화, 저품질도 마찬가지)
내 블로그 지수에 따라서 노출이 가능한 키워드가 있고 vs 불가한 키워드가 있습니다. 블로그 지수가 좋으면(최적화) 글을 5분 만에 뚝딱 써도 검색에 노출되고 vs 블로그 지수가 낮으면(저품질) 2~3시간 정성스럽게 글을 써도 검색 노출이 안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 내 블로그 지수 ' 를 제대로 파악한다면, 노출이 안되는 키워드만 주구장창 글을 쓰는 과오를 범하지 않고, 검색에 노출이 되는 키워드를 찾아서 글을 쓰는 게 가능합니다. ( 검색 노출의 목적이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내 글을 보게 하기 위해서 - 이기 때문에 검색 노출이 중요하다 vs 아니다 - 라는 논란은 신용성 대표님의 ' 검색 최적의 중요성에 대한 논의는 이제 그만 ' ) 이라는 글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글을 작성하시기 전에 해당 키워드에서 최소 1~5위에 노출되고 있는 블로그의 상태와 작성 날짜, 제목&본문 등을 체크해보세요. 처음에는 시간이 좀 걸리고 어려움이 있겠지만, 익숙해지시면 1~5위 5개 블로그 체크하시는데 1~2분이면 충분합니다. 힘들게 키워드 선별하고 글 썼는데, 검색 노출이 안돼서 속상한 것보다 이렇게 시간을 들여서라도 검색에 노출되는 키워드의 글을 쓰는 게 낫겠죠?
' 키워드 검색 후 검색에 노출되는 블로그 상태 확인' 이 끝나셨다면 글을 쓰시기 전에 ' 내 블로그 글은 어느 위치에 노출이 될 거다 ' - 라는 것도 어느 정도 파악이 되실 것입니다.
: 이게 막상 해보면 어려운 게 아닌데.. 글로 설명을 하려니 쓸데없이 말이 길어졌네요. 혹시, 위 부분에서 이해가 안 가시는 부분 있으면 덧글로 @_@;;
'블로그 지수' 에 대한 글도 쓰고 싶긴 한데, 이 부분은 따로 안 다루려고요. 사람들마다 기준이 다르고, 요즘에는 지수 프로그램 - 이라고 있어서 그걸 기준으로 나누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제 글에서 블로그 지수는 '최적화 vs 준최적화 vs 저품질' 크게 3가지로만 구분하여 언급하겠습니다.
' 내 블로그 글이 노출 가능한 위치 파악 ' 이 끝나셨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글을 써봐야겠죠?
노출 가능한 위치에 노출되는 글 쓰는 방법은..
.
.
.
.
.
.
.
.
.
.
.
.
.
.
.
.
.
.
.
.
.
.
.
.
3탄으로 이어집니다. (_ _ ;;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