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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마케팅의 방향과 방법

2012.02.08 18:02

유아.

조회수 16,778

댓글 10

안녕하세요. 유아입니다.

 

^^이놈의 추위는 언제쯤 수그러 드련지...

 

쌀쌀한 날씨 마음은 따듯하신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오늘은.. 문뜩 드는 생각이 있어 이렇게 키보드를 두드려봅니다.

 

'마케팅의 방..' 이라는 제목으로 시작하여마케팅의 방향과 방식에 대한 생각을 적어보자 함. 이되겠습니다.

 

◎목차◎

-PART.1 (방향과 방법의 차이)

-PART.2 (그렇다면 좋은 방향이란?)

-PART.3 (알고있으면서 못하고있었다면?)

-맺음말PART.1 (방향과 방법의 차이)

 

※방향(方向) : 어떤 뜻이나 현상이 일정한 목표를 향하여 나아가는 쪽.※방법(方法) : 객관적 진리에 이르기 위하여 사유 활동을 행하는 방식. 곧 사유 대상을 다루는 법을 이른다. 

 

우리는 마케팅의 방향과 방법에 있어 차이를 두어야 합니다.

나무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나무는 뿌리,그루,줄기,가지,잎사귀와 열매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맛도 좋고 보기도 좋은 열매를 얻기 위해서지지대를 세워 그루와 줄기를 곧게 자라게하고가지치기를 하여 잎사귀와 줄기에 영양이 잘 공급되게 하는행동들을 '나무를 잘 가꾸는 방법'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토양을 관리하고 거름을 주어 뿌리가 양질의 양분을 얻게 하고튼튼하고 건강한 나무가 되어 맛좋은 열매가 오래 열리도록 하는것이'나무를 잘 키우는 방향' 이 될것입니다.

우리는 방향보다 방법을 고민합니다.

가지와 잎사귀의 상태 같은건 눈에 보이기 때문이죠.

좀더 나은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갖은 노력과 시간을 기울입니다.하지만, 방향이 잘못된 방법은 뿌리가 부실한 나무의 가지치기 만을하고 있는것 밖에 안될것입니다.

 

수많은 마케팅 전문가들은 어떤분야 이건 이런말을 합니다.

"질 좋은 컨텐츠가 답이다."

그렇다면! , 질 좋은 컨텐츠가 무엇일까요?

예로들었던 나무에서 보자면 뿌리부터 관리가 된 나무. 아닐까요?(보이것이 다가 아닌, 보이지 않는 부분부터 준비하는)뿌리가 부실한 나무는 좋은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합니다.

아무리 가지치기를 잘하고 줄기에 지지대를 세운다 한들맛 좋고 보기 좋은 열매를 얻을 수는 없겠죠.나무가 자라고 나서 노력과 정성으로 잘 가꾼다 하여도메마른 땅에서 키우는 나무는 결국 그 노력과 정성이 헛될 수도 있습니다.

거름을 주고 토양을 관리하여 뿌리부터 튼튼하고 건강하게자라기 시작한다면 분명히 그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생각합니다.

 

 

PART.2 (그렇다면 좋은 방향이란?)

 

방향과 방법을 조금 더 나은 쪽으로 선택하는데에 있어서는흐름을 알아야 합니다.

쉽게 느끼지 못하고 인지하지 못할 지라도 그 흐름은 분명히존재하며 느끼지 못할 지라도 지금도 우리를 스쳐지나가고있습니다.

그 흐름은 정확히 짚어낼 수 있는 어떤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미 알고있는 또는 알게되는 그무엇이겠죠.

 

인터넷 광고와 연결시켜 볼까요2007~8 년 즈음엔 네이버에 수많은 광고주와 광고업체가들어 섭니다. 자체적으로 몸집을 키우는 것도 있었을테고,그 어떤 흐름이 그시기에 수많은 인터넷 광고를 발생시키고있었을 수 있겠죠.

그 흐름이 지속되었습니다... 한동안... 수많은 양의 광고가 쏟아져 나오게 되었고 너도나도 광고를 노출시키기 바쁜 하루하루 였습니다.

2009년 말 네이버는 생각했습니다.

너무많은 양의 정보들이 쏟아져나오는데에 있어 정보의 구분이 필요한것이 아닌가. 라고

그래서 '최신순 과 정확순' 이 도입이 되었습니다.저품질의 양으로 밀어 부치기 식의 광고는 노출에 제한이 걸리게된것이죠.

정확순에 의해. 그리고 그 방법이 지속 되는 업체는광고 자체가 힘들어 지는 경향도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정답은 아니었습니다.

네이버의 눈을 피해,더 나아가 눈을 피하는 방법을 연구하며 로직에 맞는 광고를 제작했죠.

네이버는 또 그 에 대항하는 방안들을 내놓았구요.

창과 방패가 되어가는 흐름이 발생 됩니다.

자신들의 기준과 빗나가는 광고들속에서결국 네이버는 2011년 하반기 즈음 강제력까지 동원합니다.업체의 퇴출및 광고제약으로 까지 말이죠.

'나는 정말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고 필요로 하는 광고들만 노출시키고싶어.'라고 생각하며...

 

수업이 많은 광고주 또는 사업자 들은 의아합니다.

과연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고 필요로 하는 광고는 무엇일까?

흠... 무엇일까요? ^^긴 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시는데,, 잠시 쉬면서 생각해보세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허위와 과장으로 포장되지 않은,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정보'를'객관적'으로 전달하는것.

 

이라고 말이죠.침대는 가구가 아니라고해서 샀는데,버릴때는 가구 딱지를 왜 사다 붙이고 버려야 하는...(?)

 

 ^^그런것이 아니라 이제는, 침대는 가구입니다.

바닥에서 자는것보다 허리를 편안하게 해주며 척추가 휘어지지 않고기타등등,,의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며, 침대는 정말 꼭 필요한 가구입니다.라고 객관적 사실을 근거를 통해 전달하는것이

전달받는 입장에서 도움도 되고버릴때 딱지를 사는것에 있어 거부감도 없게 해주구요

 

우리는 정보화 시대에 살면서 수많은 정보를 접하며 살고있는데알고있는 정보가 거짓과 허위가 포장되어 있다는 것이라면 너무속상한일이 될것입니다.

마케터의 입장을 떠나,, 이시대를 살고있는 한 사람으로써요..

모든 광고에 진심이 담겨있고 모든사람들이 그것을 알게되는 날이 온다면그 모든 사람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수많은 물건을 구매할때 의심을하지않을 것입니다.

수많은 업체는 허위와 거짓으로 포장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닌내용물 자체를 더 좋고 더 도움이 되도록 만들어 내도록 노력을하겠죠.

^^ 궁극적으로 바라는 바가 아닐까요.

 

PART.3 (알고있으면서 못하고있었다면?)

흐름은,, 느끼는데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우리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이 글 속에도 있습니다.

흐름에 맞추어 참신한 아이디어와 진정성으로 포장하는것을 생각합시다.

뿌리부터 튼튼하게 나무를 키워 나가는 것에 고민합시다.

결국 뿌리가 깊고 곧게 내린 나무가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빛깔 좋고 먹기 좋은 열매를 제공해 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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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문뜩 생각이 들어 써내려간 글 치고 생각보다 길어졌습니다...

위의 내용은 단순히 저의 생각입니다. '답' 이라고 정의 할 수도 없습니다.

글을 쓴 의도는 사실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싶어 썼습니다.

인터넷 서핑을 하다보면 이런말이 있죠? '

'글보다 댓글이 도움되네''^^ 네 맞습니다. 전 정말 좋은 댓글을 위해 썼습니다.

그속에 얻고싶은정보들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읽어 주신 것만으로 감사드리며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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