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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막상 시작하려고 하시는 분들을 위한 글

2020.05.15 08:28

몬스터tv

조회수 1,333

댓글 5

유튜브 업종에서 대형 mcn 모션그래퍼도 하고 그뒤로 pd부터 지금은 프리랜서겸 1인사업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근래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이 회사그만두고 방송할거다

유튜브 그거 쉽지않냐? 다하면 되는거 아니냐?




라고 말이 많이 나오는데 저는 먼저 밝히는건 구독자 0명부터 15만명까지 만들어보고 7천명부터 4만명까지 만들어보고

컨설팅 및 장비 권유라던지 매니지먼트부터 크리에이터 파트너쉽까지 다해봤습니다.

유명 학원 특강도 해보고 공중파에도 편집 외주 협력업체도 했었습니다.





# 유튜브를 한다고하는건 저는 100% 적극 지지합니다



사람이 나이를 20대 중후반이 되면서 자신의 꿈을 쫓아가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유튜브는 그 감성을 조금 건들여서 자신이 원했던 일들을 조금 씩 하게 만들고 그 것이 잘된다면 정말 헤아릴 수 없는 보상으로 다가옵니다 유명세든 돈이든지요



근데 회사다니다 뭣 같아서 그만두고 방송한다, 유튜브한다? 컨설팅을하면서 자신이 자기동네에서 얼굴이 진짜 이쁘거나 잘생기거나 진짜 돈이 너무 넘쳐서 남들이 안살만한거 사거나 혹여 이 생각하는게 남들과 틀리다고 하면 전업으로 도전해볼만한데 이쯤 저런 분들은 이미 권유하기전에 sns든 유튜브든 뭔가에서 유명해져있는 분들이 대다수일겁니다 자신의 끼나 재능은 무조건 뻗어나가기 마련입니다.


중간에 회사다니다 그만두고 유튜브 하는 분들도 과외식으로 몇번 만나서 해드렸는데 그분들의 공통점은 다 자신이 성공할 가정하에 도전하고 계시다는 거였습니다. 유튜브 로직이나 커뮤니티 감성 등등은 전혀 고려하지않고 오로지 자기가 이런거 하면 될거야! 라는 가정이요




요즘 유행하는 밈이라고 한다면 관짝소년단이라던지 엄준식 드립 1일 1깡 이라던지 이런 문화에 대해 무지하다고 해야할까요?


"당연지사 몰라도 상관없지 않느냐?"


라고 말하신다면 네 맞습니다 제 주변에도 저런밈에대해 모르고 구독자 30만명 넘고 잘먹고 잘사는 분 있습니다 근데 그분은 저걸 몰라도 다른 부분에 남들에게 없는 이미 자체적으로 하나의 밈이 되어버린 사람이기 때문에 가능한거지 

일반 회사원이 그저 유튜브 좀 좋아하고 트위치 아프리카 좀 시청한사람이 카메라 앞에 서본적도 없는데 과연 말이 술술술 나오고 사람들 끌어모을 매력이 생길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유튜브 업종에서 컨설팅하면서 말톤이라던지 말 재간을 들어보면 안될거같은데 그쪽으로 쭈우욱 하시더니 쭈우욱 망하는 경우가 거진 100%라고 하면 저는 99%라고 말씀드릴수 있을거 같습니다.




# 유튜브 장비는 어떻게 해야하나?



유튜브 장비는 문의 하러 오시는분들 굉장히 굉장히 많습니다 연매출 100억때 회사도 왔었고 변호사도 받으러 왔었고

일반 대학생 들도 많이들 물어봅니다 뭘해야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회사는 유튜브에 대한 투자라고 보지만 그외의 사람들은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정말 재보가 많아서 그 도전에 있어서 리스크가 없지만 누군가는 부딪히면 넘어질수있는 그런 도전정도 라고 생각합니다 회사로써는 뭐 카메라장비 렌즈 카메라 몇대랑 조명 스튜디오하면 거진 몇천정도 생각하지만 일반인이 그렇게 쓸 수는 없기에 항상 유튜브는 가성비 좋은거로 제대로 잘쓸수있는 것들


핸드폰에 10만원안짝 마이크 하나 사고 핸드폰 짐벌 지윤테크라던지 오즈모 시리즈 중에서 하나 달고 삼각대 고릴라 포드라던지 적당한거 하면 50만원 안쪽이면 방송인들이 쓰는거 보다 더 좋게 만들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장비 구매생각하시지마세요


오죽하면 장비사고싶으면 용산이 아니라 중고나라가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닙니다.

방송하고 싶으신분들 중고나라가서 제품명쓰면 1~2번쓴거 새재품 20~30프로 할인된가격에 정품등록 가능한거 구매가능합니다


전문 장비는 각자 취향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돈적인 문제가아니라 직접 카메라 렌탈샵이라던지 가셔서 조명이든 뭐든 일주일만 만져보시고 가서 구매하는거 추천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소니 제품군을 좋아하지만 어떤분은 파나소니 제품군을 좋아하시는 분도있고 캐논 제품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각자 취향이니 렌탈샵에서 24시간 카메라 + 렌즈 빌리는데  대략 풀프레임에 줌렌즈정도면 5~7만원이면 하루정도 빌릴 수 있습니다 괜시리 저두개 구매하는데 500이상 날리지말고 써보고 생각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 유튜브는 기간을 어떻게 잡아야하나?


제가 대형 mcn에서 이런말이 있었습니다.



"1년에 1만 2년에 10만 3년은 능력껏"



1년에 영상 고퀄로 올린다고 가정했을땐 주에 1개씩해도 월 4개 12개월이니 48개 밖에 안됩니다. 주에 2~3개 올리는게 이상적입니다. 최저 한계선으로는  보통 강의했을때 5개정도 올리고 반응이 없다고 물어보러오시는분들 굉장히 많습니다.


당연한겁니다 아직 밑밥도 안깔고 이 시장 생태계도 모르는 상태에 그 정글 초입도 아니라 그저 입구에 들어섰을뿐인데 숲속을 어떻게 보는가입니다. 사실 위의 말에서도 이제는 저런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유튜브는 그만큼 유동적이고 직설적이며 반응이 정말 빠릅니다.


오죽하면 연예인들이 유튜브 하겠다고 붙었는데 망해서 튕겨나가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니까요.


매력자체가 없고 컨텐츠가 재미없으면 바로 지속률과 추천탭 차이에서 바로 하루안짝이면 바로 보여줍니다.


채널운영 3개월이상하신분들은 자신의 영상 분석탭에 시청지속률을 한번보시면 보통 채널의경우에서는 30~50%사이 선일겁니다.


50프로 이상은 몇번 종종 보긴했지만 5~10분사이의 50프로이상의 영상은 제가 3년 반동안 유튜브 일을 하면서 몇번못본 경우입니다.



채널운영에 만약 35프로 미만때 최저 한계선 30프로 까지 지속률이 안나온다면 유튜브쪽에선 저는 하지말라고 권유하고 싶습니다. (다만 이 경우에서는 시청지속률이 수익의 전부라고는 아니라고 말씀드립니다)


돈을 바라보지 않는다고 하고 그저 자기만족이라는 영상이라면 상관없지만 30프로도 안나오는 영상은 소위 광고수익이 정말 낮게 붙습니다.



같은 20만명인 유튜버 두명을 컨설팅했을때 


한분은 20~30프로 사이때 주에 영상 3개~4개 업로드 (평 조회수 업로드후 3일내 2~3만회)


한분은 40~50프로 사이때 주에 영상 2개정도 업로드 (평 조회수 업로드후 3일내 10만회 이내)


채널 성장은 거의 비슷한시기쯔음에 20만을 찍었습니다 시작도 비슷했고요 하지만 위의 사례의 유튜버는 월수익이 150도 안되고


밑의 사례의 유튜버는 월수익이 4백에서 많이올릴땐 천만원정도 까지 찍힙니다.


지속률이 전부는 아니지만 영상의 매력도와 광고 단가에 지대한 영항을 끼치기에 그 매력이 없다면 고민을 해보셔야 할거같습니다.




* 사실 위의 사례중에 100프로가 아닌 이유는 어떤분은 한우물만 3년째 파다 외국에서 터져서 몇백만명 된 유튜버가 있습니다.

  그분을 1만명도 안될때 만나뵙고 같이 작업을 했는데 정말 꾸준히 지속적으로 하시더라구요. 전 사실 그때 안될줄 알았습니다.








무튼 유튜브 이 업종은 쉬워보이면서도 어려운 곳입니다 성공한사람들이 유튜브 에 노출이 되고 재밌는 영상만 보여지다보니


"나도 할까?"


라고 생각하지만 분명 그 밑에는 지하실과 지하주차장이 있고 아무도 안보는 영상도 어마어마하게 많기 때문에 너무 가볍게는  안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비루하지만 궁금한점 있다면 댓글로 제가 아는 한에서 의문 풀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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