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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초보들이 잘 모르는거 같아서 쓰는 글 광고채널의 종류 (2탄/3탄)

2020.03.23 17:10

상원1

조회수 8,201

댓글 14

저번 1탄에서 SNS 와 SA , DA에 관련해서 글을 작성했습니다

으늘은 공구 , 오프라인 , 제휴 ,협업 광고 채널에 관련하여 글을 적으려고 합니다


1. SNS

2. SA

3. DA

4. 공구

5. 오프라인

6. 제휴 , 협업

7. 번외

8. 어둠의경로 등



이 글은 다시한번 말하지만 제가 페이스북 글만 적으니까 페이스북만 하면 성공 할 수 있을것이야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고민끝에 적는 글 입니다 그리고 상품 좋으면 무슨 광고채널을 해도 본질만 광고 해도 잘 먹힙니다 !!

 


4. 공구

 


제휴마케팅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CPA랑도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면 됩니다 

스타성을 이용하여 , 활동성을 이용하여 하나 팔리면 얼마씩 주는 그런 느낌 이라고 보면 됩니다

네이버카페 , 다음카페 , 인플루언서섭외 , 카카오스토리 , 블로그마켓 등을 키워서 브랜드의 판매채널로 활용 할 수도 있고 일반적으로 키워져 있는 커뮤니티에 하나 팔릴때마다 얼마씩 줄테니 이 제품을 홍보 해 달라고 합니다

 

보통 약 2~5일정도의 기간으로 채널마다 글을 올려서 판매를 많이 하는데 이 채널만 이용하여 몇억씩 몇십억씩 버는사람 엄청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xx의 어떤 상품을 만들어서 판매하거나 utm을 달아서 판매당 얼마씩 때주긴 하죠

 

또한 안팔리는 뷰티나 , 건기식 같은 경우도 화력이 상당하여 엄청 팔립니다 가령 한 4~5만원짜리 엠플같은거 페이스북으로 광고비 30만원써서 1개도 안팔리던거 10~20만 팔로워를 가진 여성 인플루언서 한분이 글 하나 올려서 판매했을 때 일매출 200~500까지도 가는것도 봤습니다 일반 브랜드가 사람들에게 홍보해서 판매하는게 아니라

스타가 팬한테 구매해달라고 하는 느낌 팬들은 따르는 스타가 좋다고 하니까 일반 홍보로 느끼는 것보단 추천 해 주는거구나 하고 막 구매합니다 팔로워보단 팬덤이 많은 인플루언서가 더 많은 판매를 이끌기는 합니다

 

물론 인플루언서 한명의 화력은 크지 않습니다(뭐 메가급이면 일반 연예인보다는 더 큰 사람들이니 제외하고) 십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를 몇 명 모아서 진행하는 것 똑 같은 말로 카페도 한두개로 하는것보단 여러 카페를 이용해서 진행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공구로 돈을 버는 사람들의 특징은 자기가 채널 자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위에 말했지만 브랜드가 이 채널을 키울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제가 인플루언서를 예를 들어서 설명드려서 이게 무슨소리일지는 잘 이해가 안가겠지만


어디 맘카페가 어디 브랜드가 키우는 맘카페 있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 채널은 화력이 상당한만큼 키우기 엄청 어렵습니다

 

제가 카페를 옛날에 많이 키워봤는데 저는 연예인팬카페나 드라마공식카페 같은걸 많이 키워왔는데 이런건 회원 끌기가 그만큼 쉽지만 홍보를 한정적으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해봐야 드라마에 나오는 신발이나 , 브로마이드 , 패션상품들 연예인이 차고 다니는 목걸이 같은거 아니고 막 건기나 자동차용품이런거 홍보해버리면 회원한테 욕만 주구장창 먹습니다 또한 이 카페들은 보통 10대가 활동력이 많아 구매력이 큰 회원들은 아닙니다

 

반대로 저는 이런 카페들은 목적성 카페라고 불렀는데 활동자 기준으로 10대 2만명 모은거랑 20~30대 5천명모은거랑 화력차이가 대단합니다

 

뭐 연예인 팬카페중에(엄청 유명한가수 지금은활동안하지만 밴드) 생일이라고 기타 하나 사준다고 뭐 조공형식으로 회원들에게 돈을 받은적이 있는데 십대애들은 1천원 3천원이렇게 입금하는데 뭐 20 30대 회원들은 적어도 5만원 30만원 50만원도 입금하는사람 많이 보았습니다 . 물론 제가 그렇게 받지는 않았지만 그때 조공의 거의 80%는 20~30대가 내준걸로 확인됩니다

 

그리고 뉴발란스가 한창 핫할 때 7~8만명 카페에 신발 판매를 한번 올린적이 있는데 게시글이랑 배너 올린즉시 엄청 빠르게 판매를 많이 시킨 경험이 한번 있습니다 뉴발 574라고 카키색이였는데 현빈이 신고 나왔던걸로 기억납니다 근데 이렇게 작은 카페도 이런 효능을 보이는데

 

카카오스토리에 몇십만 , 페이스북에 몇천만 페이지 , 인플루언서가 100만팬을 가진 사람들은 얼마나 영향력이 쌜까요

 

근데 그만큼 단점도 있습니다 이사람들은 최저가 밑으로 요구를 많이하고 가격을 일단 꺽긴 해야합니다 특가 , 행사 이런식으로 많이 진행하는 사람들이라서 근데 그래야 잘리니 또한 많이 팔아야 이 공구채널의 운영자들이 돈이 벌리는거니

오픈마켓에 메인핫딜 이런느낌이라고 보면 조금 편하게 이해가 가능하긴 합니다

그러니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가격보다 많이 싸게 팔고 이래서 브랜드의 인식을 약간 까 먹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왜 브랜들에서는 2만원에 파는데 왜 공구에서는 1만원뿐에 안팔린다고 해서 기존 고객한테도 욕 먹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채널이라고 해서 퀄 낮은 상품을 많이 받지는 않습니다 공구도 경쟁력이 있어야 하니

 

하튼 이런것도 한번 생각 해 보시길 바랍니다. 신선한 판매 채널이 될 수도 있습니다

 


5. 오프라인

 


그냥 오프라인이라고 적어놨는데 온라인의 입점과 연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비슷한 느낌인데 따로 적으려니까 글이 꼬이는거 같아서 뭐 브랜드 자체적으로 매장을 낼 수도 있지만 온라인에도 쿠팡 , 위메프 , 옥션 같은 곳에 입점을 하듯이 업종마다 다르지만 흔히 많이 불리는 올리브영 , 롭스 좀 크게 보면 편의점 , 대형마트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들에 입점 시키는 구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온라인에서는 브랜딩을 / 오프라인에서는 판매를 이런 느낌으로 가져 나가는 사람들도 많은데 매출이 몇백억 단위 쇼핑몰 이상은 자사몰에서만 판매하는게 아니라 대형 유통 채널의 힘을 빌릴수도 있습니다 자사에서 1억 매출 나와도 오프라인에서 300억 나오는 업체들도 있습니다 또한 매출이 자사에서는 20% , 오프라인,입점몰에서 80%씩 나오는곳도 허다하구요

 

보통 올리브영이나 이런쪽으로 예를 들어 설명드리면 보통 처음에 나오는 상품에는 관심을 안 가집니다 이쪽도 어찌보면 회사니까 잘 팔리는 제품을 가지고 필아야 매출이 나올겁니다 제가 알기론 온라인에서 좀 유명한 바이럴이 된 상품들을 가져 올 수도 있고

 

뭐 어디 벤더사를 통해서 입점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만 이건 수수료를 조금 더 내는 방법이긴 하지만 편해서 그건 알아서 하는게 좋을거 같긴합니다

 

보통 싸면 20~30%대 , 높으면 40%까지 때서 팔리면 수수료 빼고 입금 해 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뷰티나 건기가 원가률이 낮아서 이런걸 충당할 수 있습니다만 사실 많이 비싸긴 하죠 뭐 언제마다 행사도 해야하고 실적이 떨어지면 퇴출 되고

 

상품을 던진다는 표현을 많이하는데 초반에 상품을 던져서 처음에 브랜드 제품을 쓰게 만든 뒤에 재 구매를 유도 할 수 있게 만드는 방법 때문에 아니면 조금 더 알리기 위해

온라인 판매자보다는 발라보고 써보고 사는 사람들이 많은탓에 이런 드럭스토어에 불공평한 수수료를 지불하고도 많이 들어가는걸로 보입니다

 

사실 여기서 XX1위 삼푸 , 이런식으로 타이틀만 붙여놔도 약간의 신뢰도가 생기긴 하거든요 팔리기도 팔리고

 

쿠팡같은곳에서 1~5위안에 샴푸카테고리나 , 건기식 카테고리로 들면 판매량 억단위는 금방 찍더라구요 당연히 그런곳도 노출이나 트래픽량이 상당하듯이 오프라인도 똑같습니다 많은 고객들이 오고 그러니 하지만 최근에 삐에로쇼핑이나 이런곳들이 문을 닫고 있는 실정에 아무리 탄탄한 오프라인 드럭스토어 같은게 더 클지는 예상을 못하겠습니다

 

또한 번외로 10대의 특성을 조사중에 있는데 제가 28살인데 저때만 하더라도 인터넷친구나 , 게임친구같은거 있으면 사람들 극혐 하고 , 학교 친구들이랑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만나서 놀고하는걸 굉장히 중요시 했는데 10대들은 온 오프라인의 구분이 지극히 없어졌고 누굴 만나서 정보를 찾기보단 유튜브를보고 먼저 정보를 찾기 시작했고 약간의 개인적인 성향이 높아졌다고 생각하는게 뭐냐면 지그재그나 무신사 화해 같은 알아서 추천해주는걸 선호하다보니 사실 귀찮게 나가서 구매하는것보단 편한걸 추구할거 같습니다

쿠팡 같은 온라인 입점몰이 크고있고 화해나 , 무신사같은 추천을 해주는 목적성 플랫폼등이 크고 있으니 차라리 여기서 많이 살거 같은 예감이 들긴 하는데 아직 정확한건 아니니 그래도 한번 생각은 해보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6. 제휴 협업

 


위에 설명한 공구와 엇비슷하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제가 설명하는 건 공동 사업일수도 있고 브랜드를 조금 더 알릴 수 있는 협업이라고 이해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제휴 협업이라는걸 작게 생각한다면 뭐 상세페이지 만들어주면 얼마 , 이 제품 하나 팔아주면 얼마 이런 느낌이 아니라

 

이 사람은 이걸 잘하니까 이걸 맞기고 , 이 사람은 저걸 잘하니까 저걸 맡기고 이런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직원을 뽑을 수는 있지만 이 직원을 완성형으로 만들기 위해선 최소 1년이상의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을 잘 못믿는다면 어렵겠지만 하나의 예시를 들겠습니다

 

아보키에 얼짱시대 박태준님을 사업주로 밀어서 광고를 하여 브랜드를 올리는 방법도 한가지의 방법일꺼고

 

현재 인플루언서들이 가게 홍보하는거 많이 보셨을겁니다 제눈에는 유튜브에서 많이 보이는데 제가 몇일전에 어떤 술집을 한번 가봤는데 여기가 어떤 유튜브 스타가 하는거니 유명할것이다 해서 가봤는데 여기에 쩐주는 따로 있고 그 두사람은 홍보를하는 사내이사느낌의 형식이 강하더라구요 컨텐츠도 뭐 보니까 20대 성공한 오너들은 뭐를 할까 이런것도 있고 하니까 근데 이걸 우리쪽에 접목을 시키는 것이라던지 사실 유명한사람이 하는 가게라는 자체는 뭔가 프리미엄 요소를 줍니다 원래 매출에 100%나오던거 스타보고 운영하라하고 매출의 반씩 가지기로 해서 운영은 브랜드가 하고 홍보는 스타들이 하고 해서 만약 매출이 기존대비 300%한다면 똑같이 운영하면서 150%씩 가져갈수 있는 구조도 나옵니다 이런 부분도 협업의 한 종류라고 생각합니다

 

이런거 말고도 토스가 시행했던 쇼핑몰에 토스깔아두고 첫 구매 고객 5천원 할인 같은것도 사실 하나의 방법이긴 하겠지요 토스는 회원수를 모으고 , 쇼핑몰은 고객한테 할인 혜택을 줄 수도 있고

 

인맥이 있으면 사실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겠지만 저는 인맥이 없습니다 발품 팔고 다녀야지 한 두개 할까긴 하지만 그래도 계속 전화 해보면서 기회를 만들어야 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거보다는 기회는 만들어가야한다 했습니다 !

 

궁금한거 있으면 언제든지 질문 주세요

 

다음 글에 설명드릴 번외라고 적힌건 페이스북에서도 스폰서만 있는게 아니고 다른방법이 있습니다

네이버에서도 유튜브에서도 다른 방법이 굉장히 많습니다 인플루언서 활용방법이라던지 등등 여러가지 기재하지 못한거를 다음시간에


그리고 어둠의경로라는 건 조금 생각을 해보고 올려야 할거 같긴 하긴한데 사실 왠만한건 다 알고 있는데 이걸 올리면 다른 업체에 피해가 가지 않을까 싶어서 고민좀 해보고 올리겠습니다 ! 뭐 다음편에 생각해보고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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