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는 페이스북 광고에 관한 느낌보단 시작하기 전에 조금 일깨워 주는 글이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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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총 5단원이고

이번글은 두번째인 커머스 만들기에 필요한 상품에 관한글 입니다

3.광고 준비에 관한글 

4.광고컨텐츠에 관한글

5.확산에 관한글

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좋아요 30개 넘으면 광고준비에 관한글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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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첫 글은 쇼핑몰을 만들기전 구조에 관해서 간단하게 설명 드렸는데 이번에는 구조만큼이나 굉장히 중요한 상품에 관해서 설명 드리려고 합니다

 

SNS에서 흥하는 제품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뭐 20대가 사용을 많이 한다고 10 20대가 즐겨쓰는 제품이 성과가 잘 나오는게 아닙니다 흔히 말해 경쟁성이 굉장히 쌘 뷰티라고 성과가 안 나오고 건기식이라고 안 나오고 그런게 아닙니다

 

어떤 카테고리던 파훼법이라는게 있습니다. 그걸 잘 찾아 나아가는게 첫번째 입니다

 

조금 표현이 그럴수도 있는데 내 자식은 내 눈에만 이뻐보이지 다른 사람 눈에는 그냥 다른 집 애 입니다 그걸 상품에 대입시켜 내 상품이 좋다고 생각하는 인식은 무조건 버려야 합니다 그건 자기만 알고 있으면 됩니다 어짜피 구매는 고객이 결정 하는거기 때문에 내가 아무리 좋은 성분을 때려박고 좋은 재질을 사용해서 만들어도 고객이 몰라주면 제품은 절 때 팔 수 없습니다

 

어떤 제품이던 기존의 그냥 생각하는 방식으로 판매하면 딱 그까지 입니다 시장을 잡아먹으려는 생각을 가지고 제품을 만들어야지 그게 아니고 그냥 블랭크에서 샤워기 잘 파니까 블랭크보다 유통 구조 조금 더 잘잡아서 원가율 낮추고 가격 좀 낮추고 좋다만 해도 사실 일반적으로 파는것보단 빠르게 우위를 선점 할 수는 있지만 딱 그까지 입니다 더 이상 위로 올라가려면 그 유통력 가지고 다른거 파시는데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듭니다 ..

 

시장을 먼저 봐야합니다 1탄에서 설명 드렸지만 불 공정한 카테고리가 굉장히 많습니다

1탄에서는 면도기 슬리퍼 이런위주로의 제품을 설명 했지만 마트에서 샴푸 보통 얼마에 팔까요 성분도 비슷한데 1리터짜리 원플러스 원해서 9천원정도 나옵니다 그마저 입점몰에 수수료 때주고 남겨 먹어야 하는겁니다 근데 인터넷에서 샴푸같은거 올리브영에서 샴푸같은거 보면 최소 1만5천원에 500ml정도 됩니다 뭐 이것도 어찌보면 1+1행사를 해서 한다고 하나 일단 가격적으로 굉장히 비싼데 잘팔립니다 신기해요 섬유유연제 같은것도 비슷하죠 다우니 독식 시장에 다우니 같은거 마트에서 많이 보여서 그렇지 그냥 인터넷에 검색해도 1/2 가격에는 구매 가능합니다 그만큼 원가가 낮다는 소리입니다. 어디 공장에가서 다우니 처럼 만들어주세요 하면 공장마다는 다르겠지만 천 몇백원대에 가능한데 거기에 뭐 버버리 비슷한 크리드 비슷한 명품향수 향처럼 만들어 주세요 하고 다우니를 이길만한 어떤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을 진행해 판다면 일반 그냥 만드는것보다 우위요소를 선점 할 수 있습니다 말이 쉽다구요 ? 제품 개발 영역으로 들어가면 돈이 듭니다 그런데 돈을 벌기 위해선 돈을 투자를 해야합니다 광고비로는 몇억쓰면서 제품개발비로는 돈을 못 쓴다는건 말이 될 수가 없습니다 광고비 백만원써서 2천만원 벌고 싶으면 그만큼 이런 볼거리라는게 받쳐 줘야 합니다 어짜피 광고매체의 가격은 보통 정해져 있습니다 페이스북 전환기준으로 보통 한명한테 보여주는기준이 몇 년전에 비해 많이 올랐습니다 전환기준으로 한명한테 보여주는데 8원정도인데 페북말고도 다른 매체들도 다비슷하게 되어있는데 그만큼 보여주는건 돈만주면 가능한데 100명한테 보여줘도 좋은 걸 보여줘야 한다는 기본적인 이야기 였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제품을 잘 못 파는 사람들은 일단 시중에 깔린거거나 비싸게 팔거나 이목을 못 끌거나인데 1탄인 구조글에서도 말 했지만 본질 광고를 해도 잘 팔리는 제품들은 일단 위에 말하는 이 상품이란게 뒷받침 되어 있습니다 시장을 깨트리는 어떤 요소를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가격이 싸다고 다 잘팔리는게 아니라 압도적인 가성비에 핵심을 두고 제품을 생산 하셔야 합니다

건기식이던 샴푸던 마진이 2~3배뿐에 안남아도 박리다매로 팍팍 팔수있는 구조를 만들어서 자연스럽게 입소문 내서 매출을 200억 하는거랑

광고를 엄청 해서 10배 남기는거랑 영업이익은 비슷 할 수도 있습니다 1등이 바보면 그 밑에 있는것들도 바보입니다 그 바보 같은 카테고리를 깨라는 이 말입니다. 그렇게 되면 경쟁이 붙을거고 대기업이나 돈많은 사람들이 그거 따라서 무조건 만들건데 거기서 이겨내야지 큰 쇼핑몰이 될 수 있습니다

 

이건 상품만을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서비스던 , 앱이던 모든거에 해당 되는 본질적인 이야기 입니다 그 본질을 어떻게 실행해왔는지 말해드리려고 이 글을 적는거구요 .

 

그래서 항상 듣는 질문인데 페이스북에서는 뭐가 잘 팔리나요 하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그리고 그 제품을 어떻게 해야 광고 성과가 잘 나올까 궁금하신분이 많을 것 입니다

 

일단 상품을 만들기 위한 여러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트랜드 / 사회적이슈 같은 시즌적인 요소

욕구에 관련한 심리적인 요소

시장성에 관련한 상품적인 요소

신기함 / 세상에 없던 제품들에 관련한 충동적인 요소

 

추가적으로 부스팅을 해 줄 수 있는 역할 브랜드라는 개념과 판매전략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트랜드 사회적인 이슈와 같은 시즌적인 요소

 

예를든다면 요즘 뜨고 있는 코로나19에 관련해서 말씀드리면 쉬울거 같습니다 뭐 잘 팔리고 있나요 지금 굳이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이와 같이

 

계절성 / 유행성 / 날씨 / 이슈 심지어 정치에 관련해서도 상품을 잘 팔 수 있는 요소를 생각 해 주셔야 합니다

 

여름에 보통 피서를 많이 갑니다 . 그 기간을 성수기라고 하고 민박업체나 , 휴가철에 숙박업계가 장사가 잘 되는건 기본적인 이야기 입니다

 

보통 여름에 뭐 하시나요 바다나 물놀이 가시죠 거기서 뭐가 필요한지를 생각해보세요

 

당연히 워터프루프 기능이 들어간 선크림이나 , 물에 안지워지는 크림들 같은것도 당연히 괜찮고 물에서 사진찍을수 있는 방수케이스 그 물로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어떤것들 뭐 아이스크림 같이 시원해지는것 , 더운날에 이열치열 하기 위한 것 , 이때 운동할 때 쓸만한거 이런 기본적인거는 누구나 다 생각 나잖아요

 

가장 작은 계절성만 봐도 갑자기 생각 난거만 해도 이 정도가 나오는데 이런이슈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걸 만드는 것입니다 + 시장을 보면 더욱 좋겠죠 물을 이용해서 더운여름 잠 잘 수 있는 베게 , 더운날에 몸에 뭐가 안좋은지 판단해서 거기에 맞게 만든 제품들 발에 땀이많이 차는 사람들을 위한 양말 같은 것도 누구나 다 쓰고 괜찮은 시장을 섭렵해 나가는 것을 생각을 해 주셔야 합니다

 

욕구에 관련된 심리적인 요소

 

사람들의 욕망을 계기로 상품을 만들어 내라는 겁니다 .

인간의 3대욕망 성욕 수면욕 식욕과 같은 것이 될 수도 있고

열등감을 계기로 만들어 내는 상품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열등감이 있잖아요

저 같은 경우는 살이최근에 좀 많이 쪄서 몸이 좋은 사람들을 보면 괜시리 와 몸 좋다 하는 느낌이 있는데 그런거를 건드려 주면 저 같은 경우는 삽니다 가르시니아에 대해서 모를 때 저도 그거 사먹어본적 있거든요 SNS광고하는 광고쟁이가 ㅋㅋㅋ.. 등등 키가 작거나 , 발이 크거나 나한텐 아니지만 살이 없는 사람들은 괜시리 살이 있는 사람을 부러워하고 그런거에 기반해서 상품을 만만들어보는 것 나쁘지 않습니다 서구적인 식단으로 인해 사람들의 비만율이 높아지니 사람들은 웰빙푸드라는걸 만들어서 파는 것 처럼요 잠을 잘 못자는 사람들의 생활 환경을 보고 건기식이 나오고 불면증에 관련한 오일이던 이런게 나오는것 처럼요 그걸 도와주는 매트릭스나 베개 꿀잠 키워드를 붙여서 만든 제품이 잘 팔렸던 것 처럼 만들어 보시는거요 근데 그냥 공장에다가 다량생산해서 고객들 속이지 말고 그런걸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시장성에 관련된 요소

 

위에 시즌적인 요소와 , 심리적인 요소가 합쳐지면 왠만한 큰 시장이 형성 됩니다

근데 그것보다 조금 구체적으로는 사람이 하는 행위를 생각을 해 보세요 일어나서의 하루를 생각해보면 접하는 물건이 굉장히 많을겁니다

 

일어나서(침대,베게,이불,커튼 등) -> 환기하고 -> 씻고(세면용품 , 샤워기 , 클리너) -> 밥먹고(식용품) 뭐 별에 별거 다하는데 다 적을라니까 너무 많아서 하튼 님들의 하루를 생각해보세요

아침에 그냥 준비하는거만 해도 저정도 용품 팍 나오는데 시장이 크면 경쟁자도 많습니다만 그중에서 꿀을 찾아가라는거지요

 

커머스만 생각하면 제품을 찾아야하지만 일어나는걸 더 잘 일어나게 해 주거나 뭐 이런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 보이긴 하네요(제가요즘잠이많아섴ㅋㅋ..)

 

보통 의 식 주 관련부터 시작해서 인간의 3대욕구이런거만 신경쓰지말고

 

이런것도 있잖아요 사람들한테 인정받고 싶은 욕구나 남자의 허세랄까 과시욕 같은거에 명품이나 이런게 나오고 나를 지키려고 하는 안전욕구 때문에 지금 마스크 불티나게 잘 팔리잖아요 이와 같이 인간의 본능에 관련한 큰 시장에 제품을 조금 좋게 만들어 보는 것 입니다

 

현재 잘 팔리고 있는 카테고리에 비집고 들어가서 성공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의 공통점은 원래 있던 제품에 어떠한 기능이나 뭐 신기한 요소를 집어넣어 팔 때

원래 있던 상품임에 불구하고 바꿀라는 요소를 만들던데 이건 밑에 심리적인 요소에 설명 드리겠습니다

 

신기함 세상에 없던 제품을 만드는 심리적인 요소

 

전 대략 제품에 대해서 생산방식이나 이런 부분 아니까 일단 펙트로 제 식대로 그냥 막 적고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에 말 했지만 그냥 일반 샤워기에 비타민 필터 넣어서 만들었던 샤워기나

무중력 폼이라고 있어 빌리티 해서 만든 매트릭스나

2년먹어야 효과 있는 식품같은거 1달만에 몸 변한다 하는 건기식이나

 

믿거페라고 불린 이유가 다 이런 제품들 때문에 불려진건데 근데 이걸로 성공했던 업체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아는 사람은 그렇게 생각 안 하지만 그 2만원짜리 샤워기는 연수기를 대체했고 ,5만원짜리 매트릭스 폼은 침대를 대체하고 있습니다만 근데 저는 이렇게 하는것도 한가지의 방법이라 생각하지만 조금 업그레이드 해서

깨끗하고 정직하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큰 업체들은 제품에 굉장히 자신이 없습니다 마케팅의 승리로 인해 얼마 좀 팔다가 계속 하락하는 구조를 가질 것입니다 물론 이까지 성공하는 사람들도 많이 없긴 하지만요 . 후기는 작업해서 올리면 되는거고 해서 진행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보통 쓴사람의 후기를 보면 ..허허

 

눈 여겨보는 제품들이 몇 개 있습니다 정말 잘 만든 수건 뭐 식품 엄청 많이 봤지만 이런 마케팅요소가 뒷받침 되어 주지 않아 못 파는 사람들을 조금 많이 봐왔습니다 안타깝긴 하지만 별수 없으니까요 ..

 

시각적/충동적인 요소가 굉장히 중요하고 어그로 끄기에 참 좋고 초반에 돈을 쉽게 벌 수는 있지만 언젠가는 이 부분을 고객들은 알아 낼 것입니다 물론 지금도 믿거페라는게 생기는 이유가 고객들이 알아가고 있다는게 보이니까요 (모르는 사람도 많긴합니다)

 

제가 말하는 신기한 제품들은 청광안경이나 , 셀카봉이랑 삼각대랑 합쳐진 제품이나 필요는 한데 신선한 어떤 것입니다. 물론 이게 원가 부분대비해서 초반엔 비싸게 팔아도 팔리는 걸 알지만 그걸 판매자가 안다고 비싸게 파는것보단 조금 양보하는 것 같이 보이게 만들어 본다면 참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뭐 여기서 이런 상품 만들 수 있으면 니가하지 그랬노? 이러시는 분들 있을텐데 저는 못 만듭니다 지금 업무도 너무 바쁜 상태에서 우리한테 오는 사람들 다 성공시켜줘야 하는데 실패하는 사람들도 좀 있어서 괜히 상품 만들었다가 다 어중이 떠중이 되는것보단 저는 이 업무에 집중하고 여러분들은 이런 걸 많이 깨닫고 만들어 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약간의 본질적인 내용이 많이 들어간거 같아 좀 애매하긴 한데 30개가 이렇게 빨리 찍힐줄 몰랐습니다 생각나는대로 글 적는거라 혹시라도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 주시면 정확하게 제 생각에 근거해서 답변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