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1*]
사업하면서 자금 조달은 항상 어렵습니다.
선배님이 지난달에 5천 투자해 주기로 하셨다가
갑자기 철회하시는 바람에
차질이 매우 크네요 ㅠ.ㅠ
은행 대출은 꿈도 못 꾸고 지인 챤스 쓸 수 밖에 없는데
정말 쉽지가 않네요 ㅠ.ㅠ
[김1*]
손**님 결국 못받으셨지만5천투자시 이자라고 해야하나 배당금 이라고 해야하나
얼마 주기로 하셨었나요?
얼마 주기로 하셨었나요?
[전1*]
투자라면.. 일반적으로 지분을 주는것이고 지분은 실적에 따라 배당금이 다르지 않나요?대출은 고정적인 이자로 해결하지만.
@지금까지 받았거나 필요한 투자자금(또는 대출)의 용도가 주로 어떤 경우인가요??
1) 신규사업(재고를 늘러거나/ 창고를 늘리거나 기계를 늘리거나 인원을 늘리거나 등등)에
의한 추가 비용이 발생해서하는 경우와
2) 현재 매출상황이 악화되어 수익이 떨어진 경우(매출이 원상회복시까지의 소요자금)
3) 악성채권으로 인한 자금회전이 어렵거나
위의 경우중에 주로 어떤 경우가 많은가요??
1) 신규사업(재고를 늘러거나/ 창고를 늘리거나 기계를 늘리거나 인원을 늘리거나 등등)에
의한 추가 비용이 발생해서하는 경우와
2) 현재 매출상황이 악화되어 수익이 떨어진 경우(매출이 원상회복시까지의 소요자금)
3) 악성채권으로 인한 자금회전이 어렵거나
위의 경우중에 주로 어떤 경우가 많은가요??
참고로 저는 예전에 투자또는 대출의 대부분은 주로 2번과 3번인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김1*]
저는 대부분 물건사입으로 인해 대출및 투자를 받았었네요
[전1*]
창업이 아니면..물건사입이란 동일상품인 경우라면 결국 물건판매를 전제로 하는것인데그럼 결국 재고금액이 늘어났다는 의미인가요?
[김1*]
네 재고도 늘고 매출도 늘었습니다
[손1*]
@김** 보스님. 6개월 5천 500만원으로 했었습니다.
보통 투자하라고 하면 배당금 때문에 걱정하시는데 그냥 "대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선배님네 회사 사정이 안 좋아져서 들어가야 할 돈이 많아 어쩔 수 없다고 하시네요.
[전1*]
@손** / 선정산서비스나 인터넷판매자 신용대출을 알아보셨나요? 인터넷에 일정한 매출과 기간이 소요되면 100% 신용으로 대출이 됩니다
특히 오픈마켓의 선정산서비스는 나름 괜찮은 방법입니다
특히 오픈마켓의 선정산서비스는 나름 괜찮은 방법입니다
6개월에 500이면 1년 1000만 거의 연이자가 20% 정도인데
[손1*]
@전** 보스님 고맙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오픈마켓에는 거래가 없어서 ㅠ.ㅠ
이달과 다음달까지가 힘드네요. 그 다음부터는 잡혀 있는게 있어서 버텨서 성장할 수 있는데. ㅠㅠ
[전1*]
오픈마켓은 선정산서비스가 주를 이루고 그외 인터넷매출은 인터넷사업자 대출이 있던데
[손1*]
제가 쓰는 PG에는 그게 없더라구요 ㅠ.ㅠ
KCP에는 있던데 수수료가 싼 PG라 ..
어떻게든 구해 봐야죠 머.
[전1*]
PG와 무관하게 인터넷사업자만을 대상으로하는 대출회사가 있던데.. 어디서 봤는지 모르지만매출과 경력에 따라 다르지만 8~12% 였던 기억이 나네요..
[김1*]
투자를 받는게 쉬운일은 아닌거 같애요저도 돈좀 꽤 빌렸었는데
매출이 늘어도 이자를 많이내니
뭔지모를 불안감이 항상 있더라구요
매출이 늘어도 이자를 많이내니
뭔지모를 불안감이 항상 있더라구요
저는 맨처음엔 5부 였다가4부에서
나중엔 3부까지 이자 내리긴 했었어요
나중엔 3부까지 이자 내리긴 했었어요
이제는 비싼 이자 내야 하는 돈은 안쓸려고 정했구요
[전1*]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성장이 목적이라면.. 성장율을 조절하는 것이 좋더군요
[손1*]
@김** 그간의 그 과정이 미루어 짐작 갑니다 ㅠ.ㅠ
[전1*]
예전 10년간 그렇게 지불된 비용이 약 7억이었습니다 ㅠㅠ
[손1*]
하악...
7억이면 ㅠ.ㅠ
[김1*]
음 저는 한 사년동안 삼억정도 ㅋ
비슷하네요ㅋ
[손1*]
긍까 이자만 아껴도 되는데 근데 또 그게 그렇게 잘 안되는 상황이더라구요.
한 단계만 정리하면 그 다음 단계가 보이는데
그 한 단계 정리하는게 내 능력인지 아니면 외부 능력인지 알 수가 없을 정도로.
[전1*]
자금이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뭔가 절감을 하지만 투자가 들어오면 괜히 공격적이 되기도 하더군요..
[손1*]
정권이 바뀌고 정책이 바뀌는게 크게 영향없을 줄알았는데
지난 정권이 국가 R&D 규모를 축소하니 그 여파가 고스란이 우리한테도 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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