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쓸떼없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나의 목표는 연매출 1000억이나 1조를 만들고 싶습니다

하지만..대부분이..말도 안된다고 합니다~

아이보스에서 배운것은... 마케팅을 알면 뭐든지 된다고 하는데

왜 10억은 되는데..1000억 1조 10조는 안될것이라 생각하는지..

그러다 우연히 단톡에 아는 지인의 글이 올라와서 어제 18시 정도에서 갑자기 번개를 요청했습니다.  그친구 왈...언제???   지금..... ㅎㅎㅎ 헐... 하면서도 고맙게.. Ok를 날려주었습니다

그친구랑 그동안 수없이 술은 했지만 단둘이 먹은것은 오늘이 첨이네요

그 친구 아이보스에서 아마도 거의 5~7년을 알고 있던 후배입니다

단둘이 한잔할수 있다는것이 넘 좋기도 하고 조금은 어섹하기도 했지만

참...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분이나 나나...어찌하면 돈을 더 벌까???  ㅋㅋ

근데..우리는 블로그/인스타..등등 그런 마케팅 이야기는 거의 없었네요

그 친구는  마케팅??? 그것 그냥 외주주면 되지..뭐하러 내가 하느냐고도 하네요

그것도 외주를 전문가에게도 아니고 그냥..자기가 알려주어서...외주를 한다네요

신기 방기..ㅋㅋㅋ 근데...저 또한 ...따봉을 외쳤네요
 

수많은 이야기를 하다  대리운전을 불러서 그친구 집에 하차를 시키고  다시 우리집으로

이동하면서 대리기사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왔네요

마지막..내리면서 제가 하는말...

그냥 잠들지 않고 이야기 하면서 왔는데... 불편한것 없냐구 했더니

그 분왈..... 이렇게 먼길 운전하는데..심심하지 않아서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참고 대리운전 거리가 아마도 50Km~80Km 정도임)

그 순간..제가 그 분에게 말했습니다...

그렇게 좋았다면....말로만 하지 말고....술을 쏘던지..하다못해 편의점 커피라고 줘야하는것

아니냐고..은근 술김에..밀어 붙였습니다

ㅋㅋㅋㅋ 결국 그 택배기사 편의점커피 사주더군요~

개인적으로 마케팅이란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위한 모든것...이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택배기사에게 내가 뭔가를 빼았아 먹고 싶다 이것을 어떻게하면 가능할까?

라는 초보 마케터의 본능이 발동했지요

하지만...결국 성공!!!   커피를 마시면서 물었습니다... 손님에게 커피를 쏜적있느냐교~~

그분와~ 대기시가 6년동안 손님들이 커피를 준적은 많이 있지만.. 자기가 커피를

손님에게 쏜적은 첨이라네요~~ ㅋㅋㅋㅋ

(속맘) 난 내가 원하는것을 얻을수 있는 마케킹을 알고 넌 그것을 모르잖아..

      내가 오늘 마케팅을 시전했는데..내가 성공한것이네...

ㅋㅋㅋㅋ

아...횡설주설ㄹ  04시 넘어 쓴글이 벌써05시가 넘어가네요~ 졸리네요

올한해...............................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