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매출오픈 부분이 참 어려운데....보스님들은 마케팅 직원이나 팀장에게 매출을 모두 오픈하시나요?
[전1*]
원하지 않지만..제가 편할려니..매출/매입/마진/모두 오픈했습니다~
이것을 적당히 짜집기 하면 회사의 실수익까지 모두 오픈되는 셈이죠
모 보스님은 더 편하기 위해서 통장비번과 인증서비번까지 오픈하고 출금을 직원이 직접 하기도 하더군요..부럽!
개인적으로 아직까지 통장 접근권한은 직원에게 못주고 있습니다 ㅠㅠ
[고1*]
저도 통장은 넘겼지만 OTP카드와 도장만은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통장비번과 인증서비번은 오픈해도 오티피카드와 도장만 쥐고있으면 안전할듯 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저는 매출오픈하려고 했더니 혹시라도 직원들이 속으로 "사장은 올해 얼마 벌었으면서 쪼잔하게 군다"고 욕할까봐 오픈못하겠어요
[양1*]
시근이 든 직원들은 매출과 스스로의 상관관계를 아는 반면. 그렇지 않은 직원들은. 남일 같은 경우가 많더라구욤.
직원들이 지인들과 혹은 동료들과 함께 회사 매출을 논하는 경우를 본적은 거의 없는듯 합니다.
[김1*]
매출을 오픈하는것은 너무 오해받기 쉬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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