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로그인 중단 안내

계정으로 로그인 기능이 2023년 11월 16일 중단되었습니다.

아이보스 계정이 사라지는 것은 절대 아니며, 계정의 이메일 주소를 이용해 로그인 하실 수 있습니다.

▶️ 자세한 공지사항 확인

스타급 신규직원에 대한 패러독스 혹은 딜레마

2014.07.24 14:15

Jazzy

조회수 5,610

댓글 10

아이보스 사업자 여러분들은
특출한 퍼포먼스 (회사 운영이나 매출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는)를 보여주는 신규직원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예를들어 축구리그의 팀으로 치면 스타선수의 영입과도 같은것인데요
한 선수의 영입으로 인해 구단의 순위가 수직 상승하는 것처럼 
회사에서도 어떠한 직원의 영입으로 인해 회사의 운영이나 
영업실적이 크게 향상되는 경우게 있게 마련이죠 

프로의 세계라면 연봉과 인센티브로  책정이 되겠지만 
실제 회사 운영에 있어서는  다양한 변수가 생성이 되게 됩니다.

경영자로서는 신규직원에 대한 인사상의 조취로  

연봉을 올려준다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신규사업에 책임자로 임명한다 공개적으로 칭찬을한다
등 여러가지 방법을 취할수 있을것입니다.

그런데 경영자로서 잘해주는 부분이 너무 티가나면
신규직원에 대한 기존직원들의 질투 . 시기도 동시에 생겨날수도 있다는 점이죠

특히 경영자가 기존 직원들에게 신규직원과의 
감정석인 비교성 발언을 할때 기존직원들의 반발성감정(?) 이 잘 생기는것 같더군요
(예를들어 신규직원 누구는 이런데 .. 너희는 이게 머냐.)

비교성 발언은 극단적인 사례이지만 (그런데 과연 이게 극단적인 사례일까요?) 

사실 이러한 비교성 발언은 기존직원과 융화되고 싶은 신규직원에게도 부담이 되는 경영자의 행동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경영자의 이런 작은 행동들이 조직문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를 본적이 있는데요 (사내파벌에 의한 여론조성 환경 구성)

신규직원의 행동하나하에 대해서
기존직원들 (혹은 기존직원) 의 담합 혹은 의기투합 으로
신규직원에 대한 잘한부분 보다는 잘못하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들이 계속 생성되는 경우입니다.

결국 경영자는 잘해준것이 아니라 그 의도와는 반대로
신규직원을 내몬꼴이 되는것이죠 .

결국 그렇게 해서 회사는 또 제자리 걸음을 하게 됩니다.

어쩌면 리더는 어떤 직원에 대해서는 아끼면서도 아끼지 않는척을 해야하고 
또다른 직원에 대해서는 아끼지 않으면서도 아끼는 척을 해야할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척" 도 조직문화 형성의 어떠한 기법이겠죠?

여러분은 좋은 조직문화 혹은 조직을 상향 평준화로 만들기 위한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나요?
여러분에 있어서 스타급 신규직원이 조직에 새로 영입에 되었을때에 대한 운영의 묘는 무었이 있나요?

---------------------------------------------------------------------------------------

사실 이러한 문제의 기준을 경영자의 입장에서 아니라 
 
직원들에게로 돌려보면 
신규직원은 겸손해야 한다 . 
기존직원들은 새로운 직원을 편견없이 대해야 한다라는 이야기들이 나올수 있을겁니다.
 
물론 경영자에게 원인이 있기 보다는 신규직원에게 더큰 원인이 있을수도 있고 기존직원들에게 문제가 있어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영자의 조직관리에 능력에 초점을 맞추어서 이야기 한것인데요
개별적으로 문제가 있는 조직원들 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리더에 의해 좋은 조직문화가 형성이 되는 사례를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특히 경영자는 감정석인 비교성 발언과 같이 기존직원과 융화되고 싶은 신규직원에게 부담이 되는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지는 않는지도 다시한번 잘 생각해 볼 일입니다.

------------------------------------------------------------------------------------------


경영
목록글쓰기
댓글 10
댓글 새로고침
로그인 후 더욱 많은 기능을 이용하세요!아이보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