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에 누락이 잦아서 블로그를

버릴지 말지 고민하는 글 올렸는데

찬찬히 복기해봤습니다.

누락 시점부터 내가 뭘 잘 못했었는지....

원인이 무엇일지.... 

결론을 말씀드리면 초심을 잃었던 겁니다. 

누군가가 글자수 줄여도 노출 잘된다는 말에 

그 누군가의 블로그 지수보다 못할 내 블로그에도

동일하게 적용시켰고... 초반에는 잘 뜨길래

이젠 편하게 글 좀 써보자 싶어서 점점 글자수를 줄이면서

어느정도 까지 줄여도 노출되는지 테스트했었는데

이게 블로그 지수를 갉아 잡수신듯 하네요 ㅎㅎ

한 몇일.... 초심으로 돌아가서 예전처럼 열심히 타이핑 했더니

다시 정상적으로 상위권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4일째 누락 하나 없는 걸로 봐서 아마 당분간은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초심이라는 게 별게 없어요

이미지 열심히 세탁 잘하고

글자수 충실하게(반복단어 최대한 줄이고 키워드 반복 최소화 양질의 내용으로 직접 타이핑)

꾸준하게 포스팅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