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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 증세를 보이는 사람을 위해 댓글 유도 방법 하나 이야기 해봅니다.

2019.07.09 14:22

0이야짱0

조회수 2,624

댓글 2

여기는 제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제가 누군지 알 필요도 없구요.

다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카페대행이라 것은 카페를 키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결코 도움이 안될 것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은 겁니다.

저는 옆동네 S클럽 시절부터 실행사 대행사 어뷰징업체 대표라는 사람들과 싸우는게 일상이었습니다. 그래서 익숙합니다.

카페를 바닥에서부터 키우다 보면 그 과정에서 배우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다 버리고 정작 카페도 키울줄 몰라서 대행이나 하고 있는 월급쟁이 한테 대신 맞긴다? 뭔가 맞지 않습니다. 비논리적이고 엉망입니다.


누군가 이야기 합니다.

"부동산 카페는 광고 해도 광고주가 별로 만족도 못하더라 조회수가 달랑 50밖에 안나오더라. 부동산 광고 내리라고 해야겠다~"

제가 보기에 이것은 카페 운영자가 멍청한 것이 아니고 광고주가 멍청한 것입니다.

광고효과가 없으면 빨리 손을 떼고 광고비 지출을 아껴야지 그것을 징징대며 지인에게 말한다는 것은 광고주의 책임인 것이죠.


지역 부동산 카페에서 아파트 입주 박람회가 있습니다.

이 박람회에서는 가전, 가구, 입주청소, 이사, 줄눈, 탄성코팅, 폴리싱시공 등 아파트 입주할 때에 다양한 업체를 끌고 다니며 공동구매 형태로 아파트 입주자와 쇼부를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박람회 주관사가 A라는 아파트와 공동구매를 추진하였지만 이왕 여는거 인근 아파트에게도 이른 박람회가 있다고 알리고 손님을 유도하면 좋지 않겠습니까?

박람회 주관사가 좋은 방법이 없는지 물어봅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가지 안 중 하나를 제시합니다.

시간이 촉박하니 단 시간 내에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서 집중시키자.

그래서 이벤트를 합니다.

글은 불과 200자에 지나지 않은 홍보글을 제가 대신 작성합니다.


글 10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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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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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100자


그리고 이 글을 읽고 포스터 이전 100글자 중 본인 닉네임 첫번째 초성이 포함된 단어 하나를 골라서 댓글에 입력해라

두번째로 포스터 이후 닉네임 마지막 초성이 포함된 단어 하나를 댓글로 입력해라.

세번째로 이 두가지 단어를 다 써라.

네번째로 이 단어들을 계속 쓰다가 운영진 아이디로 쓴 글 아래로 글 쓴 사람은 캡쳐해서 "xxx에서 시행하는 xxx아파트 박람회 아파트 저도 가고 싶어요" 라고 본문과 제목을 쓰면 확인해서 스타벅스 쿠폰 2장 주겠다.


이렇게 해서 나가는 비용이 10만원입니다.

주관사에게는 1회 하면 댓글 하나당 60원을 받고 2회 하면 50원을 받고 3회 하면 40원을 받습니다.

이것은 제가 운영하는 다수 카페에서 광고비용을 받고 광고주는 충분하리 만큼 광고효과를 가지게 하는 수십가지 광고방식 중 단 하나일 뿐입니다.

단 10만원과 두세시간의 노력으로 댓글 3만개에 대한 광고비 150만원을 받고 광고주는 그 행사가 오픈되는 지역의 적극적 구매자 수천명에게 적극적 홍보를 할 수 있으며 심지어 이 주관행사에 관한 글을 카페에 10개나 쓰게 하여 온라인에 노출을 시키게도 합니다.

10만원이면 카페 회원이 특정 키워드로 글을 하루만에 100개를 쓰게 할 수도 있고

10만원이면 카페 회원이 카페 글을 1천개 공유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요즘이 어느 시대인데 pc카페 대문에 배너 달아서 돈 번다고 생각하시는지 대행사 대표라며 저를 가르치듯 하는 분의 발상이 황당하기 그지 없고 아직도 스마트폰이 없던 7년 전에 머물러 있는것에 당혹스러움을 느낍니다.

pc대문광고는 10만원만 받겠다고 해도 할까말까 고민하는 요즘 그렇게 해서 무슨 카페를 운영해가지고 돈을 번다고 그냥 쓴웃음 밖에 안지어집니다.

하도 댓글을 어떻게 유도하냐 뽀샵이 아니냐.....허구헌날 가짜 아이디나 만들어서 어뷰징하고 매크로 돌려서 댓글 쓰고 하니 이런 생각들은 이미 말살된 사람이 캡쳐를 증명해라 하니 이런 방법도 있다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은 어차피 귤을 가져다 줘도 이것이 귤 나무에서 자란것이 맞는것인지 증명하라고 하고 귤나무를 보여주면 이 귤이 저 귤나무에서 자란걸 또 증명하라고 하는 부류이니 대응할 가치가 없습니다.

야 저 친구가 더 튼튼한 것 같아 아니야 저 친구가 더 건강한 것 같아 하니 옆에서 그럼 싸워봐~ 하는 초등학교식 로맨틱 코메디를 보고자 하는 분은 참 안타깝네요

카페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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