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요즘 대세 소셜미디어채널에서 보여지는 미디어 컨텐츠의 변화는 이렇습니다!

- 세로형 미디어 컨텐츠 점유율 극부상!

  틱톡과 같은 숏미디어채널,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스토리에서 쉽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세로형과 가로형 미디어 컨텐츠 절충형 컨텐츠가 다음 제네레이션!

  소견으로 절충형 컨텐츠 사이즈를 정방형으로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하드웨어는 4K의 일반화를 외치고 있지만,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가 아닌 소셜미디어에서는 720p의 HD급이 현실!

  스마트폰 기반의 접근성이 높은 소셜미디어의 경우 FHD급의 지원을 아직까진 부담스러워 한 듯합니다. 전세계의 인터넷 환경을 봤을 때, 고화질의 영상의 시청은 안정된 인터넷 속도가 제공되는 곳에서 할 것이며, 이는 어느정도 장시간의 시청을 유추해 볼때, 전세계적인 일반화에 있어 모든 소셜미디어 서비스가 FHD급 이상을 지원하는데에는 현시점에서 오버헤드로 생각되어집니다. 당연히, 이에 대한 웹서버 스토리지 또한, 현실적인 부담요소로 생각되어지는 요소입니다. 단, 고화질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는 곳은 고화질 스트리밍이 경쟁력이기 때문에 관여 대상은 아닙니다.

- 컨텐츠 소비자들은 특수효과와 화질 보다는 컨텐츠 시나리오에 반응!

  영상미를 찾는 컨텐츠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네티즌은 소셜미디어에서 라이트한 주제를 갖는 컨텐츠를 소비하고 있습니다. 컨텐츠 크레이터의 경우 발빠른 컨텐츠 제공을 위해 컨텐츠 기획 포인트에 더욱 집중해야할 시기입니다. 이는 동영상 편집에서 내용이 아닌 효과에 집중하는 경향이 많아 시사성으로 언급한 사항입니다.

- 휘발성 컨텐츠 및 인스턴트형 컨텐츠가 대세! 특히, 틱톡과 같은 숏미디어채널에서 쉽게 발견!

  과거 동영상을 제작한다면, 장기간 동안 홍보 및 광고 영상으로 쓰였다면, 현재는 쉽게 만들고 쉽게 소비되는 컨텐츠의 생명주기를 갖습니다. 컨텐츠 컨셉은 어느정도의 트렌드에 입각하여 기획되지만,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생명주기가 상당히 짧아 짧고 임팩트 있게 구성이되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