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1*]
바비박스라는 브랜드가한식을 페스트푸드 화 한다 라는 슬로건으로
참 전개를 잘했드라구요
한식도 충분히 페스트푸드와 연결지어서 사업전개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아직 블루오션은 많은것 같습니다
[신1*]
캐주얼한식 컨셉이네요. 바비박스는.
[밥1*]
네. 그업체 한번 살펴봐야지 싶네요.
[신1*]
홈페이지는 좀 아쉽네요. ^^;;
[밥1*]
문화로서 자리잡아야 할건데. 커피처럼.
외식을 문화화 하여 사업진행중인 업체에요
하나같이 강남에서 핫한 매장들이며 성장이 가파른 회사..!
홈페이지는 다소 부족하지만..^^;;
[신1*]
뭐 홈페이지가 그리 중요한가요. ^^;;
치솟는 인건비와 임대료로 인해서 향후 외식업도 공유플랫폼이 정말 높은 가치를 살 것입니다.
앞으로 외식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에서
맛은 정말 기본이고
푸드테크 전성시대인 만큼 플랫폼을 가진자가 시장을 선점하겠지요?
[밥1*]
참 중요한 언급입니다.
저희도 지금 고민하는 부분이구요.
[신1*]
위쿡 비즈니스 모델도 흥미롭네요.
[셰1*]
밥마스터님은 밥관련 주변기기들도 다루시는것같은데 주관적인 견해로는 '침대는 가구가 아니다 에이스다'
라는 슬로건 처럼 전개하실수 있을것 같네요 !
라는 슬로건 처럼 전개하실수 있을것 같네요 !
위쿡모델 참 재미있죠
앞으로 OTD나 위쿡같은 모델이 정말 많아질거에요 연계되는 부가가치도 굉장히 높구요
[신1*]
네 그럴 것 같네요. 셰***님은 어떤 일을 하시는 분이세요?
[셰1*]
저는 셀렉다이닝 제작 운영 진행하구 있어요
푸드테크 전성시대곧 POS 주문중개 배달이 하나의 솔루션이 되듯
네이버에서 전개하고 있는 쇼핑윈도우나 플레이팅 같은 모델이 정말 많이 생길거에요
네이버에서 전개하고 있는 쇼핑윈도우나 플레이팅 같은 모델이 정말 많이 생길거에요
[신1*]
마리오에 오버더디쉬라고 하는 셀렉다이닝이 생겼던데.
[셰1*]
네
오버더 디쉬가 OTD 에요
[신1*]
ㅇㅎ 그렇군요. 안 그래도 OTD가 뭔가 물어볼 참이었는데 ^^
[셰1*]
1. 플레이팅2. 위쿡
3. OTD
4. 스핀들마켓
5. 고메494
6. 공공빌라
3. OTD
4. 스핀들마켓
5. 고메494
6. 공공빌라
[밥1*]
오호. 멋지네요.
[셰1*]
7. 배민키친
[신1*]
식객촌 처음 봤을 때... 완전 혹하던데.
아.. 저런 건 누가 기획한 것일까 하면서 내심 경외심을 지니기도 ^^
[셰1*]
위의 7가지 사업모델이 주관적인 판단이지만향후 외식업을 선도하리라 봅니다
스타필드 하남 매장들이 고양으로 대다수 넘어간것이 굉장히 기념비 적이지요
[신1*]
그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 거에요?
[셰1*]
스타필드 푸드코트가 대형 몰이아니라 로드로 나오게 되는 순간
프렌차이즈 들이 굉장한 타격을 입게 될수있어요
백종원의 푸드트럭 같은 방송에서도 쉽게 알수 있듯이
[밥1*]
안그래도 모대기업에서 만든 1인 진공 포장쌀과 저희와 프로젝트 조율중인데요.
[셰1*]
많은 외식업 사업을 시도하는 개인 법인이 있지만
[신1*]
고양으로 넘어갔다는 것이... 고양에 있는 대형몰이 아닌 로드로 나왔다는 말이에요?
[셰1*]
음
스타필드 하남에 외식업 매장들이
거의 고양으로 같이 갔어요
스타필드를 안테나 삼아 확장을 시작한거죠
현재 스타필드에 입점해있는 매장 물론 프랜차이즈 많지만 개인업체도 많거든요
이것이 상징하는 의미는 적지 않죠
[연1*]
어마어마하던데요~하남토대로 재정비보완 해서 고양으로 갔다고하더라구요
[셰1*]
프랜차이즈가 물매 맞는이유가점주로부터 부당한 이익을 챙기는 일부 업체 때문인데
위 모델들이 변형되고 로드샵으로 나오게 될경우
[김1*]
셰***님!셀렉다이닝이 뭔지 질문드려도 될까요 ㅎㅎ
[셰1*]
보다 창업의 문턱이 낮아지지요
[E1*]
그쵸 프랜차이즈 사업 모델은 나쁜게 아니니깐요 다만 본사가 너무 이윤을 추구하려 하다보니
공정위나 뉴스에서 몰매맞는거죠..
제대로만 된다면야 성공모델의 복제 및 확산인 프차만한 사업모델도 찾기 힘들다는게 제 생각..
[신1*]
@김어도리님 셀렉다이닝 = 푸드 편집샵...... 이라고 하면 이해가 빠를까요? 푸드코트와 비슷한데 이름 있는 곳들을 선별해서 인테리어까지 무장한 형태를 말할 겁니다.
비전문가의 설명이라 좀 부족할 수도 ^^;;;
[잠1*]
푸드코트 업그레이드버전?
[E1*]
아.. 그 어디더라 잠실 롯데몰에서 전에 홍대에서 한창 뜨는 브랜드만 따로 추려서
푸드코트 형식으로 섹터 나눠서 진행한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은 있는데
그거 비슷한 것 아닐라나요
[셰1*]
네 쉽게말하면 푸드코트가 변형된 형태
라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김1*]
오호 ....
[셰1*]
식객촌도 하나의 셀렉다이닝의 형태지여
[디1*]
셀렉다이닝도 횡포가 장난아니라는데
[잠1*]
그렇네요 식객촌이 구획이 더 확실한 푸드코트 같이 ㅋㅋ
[셰1*]
그게 문제지요
이런형태의 사업을 보통
마스터리스의 형태로 진행하는데
[잠1*]
딴얘기지만... 저는 광명 밤일마을이 거대한 푸드코드 같던데....ㅋㅋㅋ
[셰1*]
과도한 비용부담이 많은경우가 대다수지요
셀렉다이닝의 대표 사례로는
1. 고메4942. 오버더디쉬
3. 식객촌
4. 한식저잣거리
5. 청년몰
6. 빌앤쿡
7. 킵유어포크
3. 식객촌
4. 한식저잣거리
5. 청년몰
6. 빌앤쿡
7. 킵유어포크
등이 있습니다
[디1*]
식객촌도 시장에 나왔을때 실패한 셀렉다이닝 모델아닌가요?
[셰1*]
오버더디쉬도 마찬가지로
초반에 재미를 보지 못한 부분이 다수 있지요
식객촌도 단점이 분명하구요
보통 이런 기획을 건설업 종사자들이
많이 하던데요
외식업에 대한 이해도 부족이 연결된 부분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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