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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광고 이상적인 집행 유형

2006.09.09 17:45

송상준

조회수 2,952

댓글 3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태클,폄하,비하 댓글 모두 환영합니다.
저도 고쳐야 할 부분은 고쳐야 하니까요.

1. 홈페이지/쇼핑몰 초기.

초기엔 오버추어의 세부 키워드로 광고를 진행한다.

네이버,다음,야후 키워드 광고 이런건 다 무시한다.

오로지 오버추어의 세부 키워드로 집행한다.

세부키워드가 핵심키워드에 비해 무지하게 저렴하면서도

클릭율과 구매전환율이 높은건 다 알려진 사실!!

게다가 현금회전율도 대단히 빠르기 때문에 초기엔 오버추어!!!

항상 고객들이 찾는 세부키워드가 뭘까 하고 고심한다.



2. 홈페이지/쇼핑몰 중기

이젠 어느정도 자본도 모이고 고정적인 고객도 확보했다.

고객들이 다시 찾기 위한 고정적인 자리 확보가 필요해졌다.

핵심 키워드로 오버추어를 진행하자니 여전히 머니가 딸린다.

시간대별로 핵심키워드를 진행시키자니 고객이 다시 찾기가 힘들어진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3대포탈 키워드광고.

그러나 핵심키워드들은 3대 포탈에선 거의다 입찰되어있다.-_-;

이땐 네이버와 다음, 야후의 핵심키워드들의 입찰가능날짜들을

달력에 표시해둔다. 그리고 입찰 한달전부터 대행사를 통해 스케쥴을 잡아둔다.

입찰방법과 재계약방법, 문구 등을 세밀하게 검토해서 집행한다.


3. 홈페이지/쇼핑몰 후기

이젠 3대포탈 상위에 핵심키워드가 랭크되어 있고 세부키워드는 하루 24시간

오버추어로 돌아가고 있다.

홈페이지 고정고객도 많거니와 거의다 즐겨찾기 등록을 했다.

이젠 새로운 시장에 눈을 돌린다.

어떤 아이템으로 다시 사업체를 만들까 생각한다.



-=-=-=-=-
제가 글을 읽다보니 역시나 가장 이상적인 마케팅 방법이라고 생각되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더 나은 방법, 기법이 있다면 언제든지 테클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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