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아이보스 들어와서 글보니 갑자기 한 회사가 생각나네요.
제가 예전에 광고회사 다닐 때 실장으로 있던 분인데.....
근무시간에 겜하고 직원들한테 실적 올리라고 소리만 지르고 자긴 실적 0원이고...
그러다가 결국엔 짤렸는데~~~
그 실장이 광고회사를 하나 차렸군요
차린지 한 2년정도 된 것 같네요.
가끔 저한테 연락와서는 제 블로그에 포스팅을 의뢰 하고
블로그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물어보는데 전 절대 안가르쳐주죠.
저도 회사에서 얼마나 밤에 야근하면 공부하고 배웠는데..
뭐 결론은 노력과 신뢰라는 것이 나왔지만...
바이럴은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인데...
최적화 블로그를 키우는 방법도... 단 1개의 최적화 블로그도 없습니다.
어느정도 최적화된 블로그의 광고주를 따오면 거기에 자기 업체들도 같이 포스팅하다가
결국엔 저품질 먹이고 발뺌하는 회사~~
광고주의 계정을 받아서 블로그를 키워준다는 명분 하에
어려운 키워드도 아닌데 6개월동안 키우다가 하루에 유입량 50명도 안되고..
처음부터 상업적 포스팅으로 말아먹는 회사...
제 블로그 몇번 포스팅해줬더니 제 블로그를 보여주면서 영업하다가....
저와 트러블이 생겨서 쌩하고 제가 잠수 타버리니
광고주 돈 받고 먹튀하는 회사..
.
2년이 지난 지금 블로그를 최적화 시키는 방법도...
단 하나의 최적화된 블로그도 없고... 아니 최적화 시키는 공부 자체를 안하고
영업으로 입으로 먹고 먹튀하는 회사~~
블로그 최적화 되었다며 보여주는 블로그가 포스팅 100개 정도에
하루 유입량 100여명 정도인데 최적화라며 광고주에게 돈 받는 회사...
제 블로그 가장 오래 키운게 약 7년정도 된 건데...
블로그 팔아라며 10만원 준다는 회사... 10만원 받고 넘기라고 협박....
제 블로그 계정이랑 비밀번호도 알고 있어서
지 마음대로 바꿔버리고 마음대로 포스팅하고
계좌로 10만원 넣어주고....
최적화 블로그 파는 거 보니 보통 5만원에서 10만원 하더라고 뻥치는 ...회사
포스팅하는 방법도 몰라서 완전 상업적으로
URL 걸고 키워드/키워드/키워드/키워드/키워드/키워드/키워드 이렇게 포스팅에
도배를 하는 회사~~~
이런 회사 때문에 광고회사라면 사기꾼들이라고 생각하는
사업주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저도 초보지만... 최소한 실력을 뻥튀기하지말고
양심을 속이지 말자는 생각을 합니다.
전 제 주위에 사업쪽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단순히 도와주고
쪽지나 메일로 포스팅 의뢰들어오는 걸로 먹고 사는데~~~
특히 최적화 블로그 그것도 7년이나 키운 블로그를
10만원에 팔아라는 말을 하면서 에휴..
어떻게 바이럴 전문 회사라면서
최적화 블로그가 단 1개도 없을 까~~
이런 사람이 되지말자 오늘도 생각합니다.
위에 알려준 거 말고도 할말 많은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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