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아이보스의 모든 분들은 감기조심하시구요^^
블로그마케팅 하다보면..
대부분 노출과, 방문자수에 엄청 민감하게 반응하고
그것을 위해 돈도 많이 투자하고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대행사나, 광고주들 대부분이 그렇죠..
광고주분들은 몰라서 온라인마케팅에대해 잘 몰라서 그런다 하더라도
마케터분들은 그게 전부가 아니란것을 알면서도
왜 집착하는 것인가요?
광고주들이 원하고있고, 순간적으로 눈에보이는 효과, 성과를
보여줘야 한다는 강박관념? 아니면 책임회피...?
원하는거 해주고 돈만챙기면 된다는...?
흠...
아무래도 블로그및, 게시물이 노출이 되면 방문자수가 늘어난다는 것은
어느정도 비래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방문자수와 매출및, 잠정적인 단골확보, 이웃신청수와는
정비례하지는 않다는 것이 결론적인 말씀입니다.
제가 마케팅의 마 자도 모르던 (지금도 잘 모르지만..ㅋㅋ) 의류쇼핑몰을 운영할때
하루평균 100명정도의 방문자수였던 블로그를
한달간 블로그점검까지 줄기차게 관리하여서 최적화를 만들어놓고
(현재는 리브라의 등장으로 최적화의 개념이 없어지다시피 흐려졌지만..;;;)
방문자수를 늘려서 매출을 좀 잡아보려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키워드와, 검색어로
줄기차게 포스팅을 했습니다.
물론 최적화된 상태라
글들이 거의 1-5위에 랭크되었죠.
당연 방문자수도 늘고
많이 들어올 땐 하루 10- 20만명 가량도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쇼핑몰 배너도 달아놓고
유입을 기다렸지만
매출과는 연결이 되지않았죠..
그리고 갑자기 방문자수의 증가로 네이버의 집중 대상이 되었고
실검의 포스팅을 했다는 것으로 블로그는 바로 저품질의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결론적으로..
어제 말씀드렸던 노출뿐 아니라,,
방문자수에도 집착을 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블로그 초반엔 더 더욱 그렇죠..
광고주분들.. 마케터분들.. 어디에다가 집중 하시나요..??
이제는 방문자수에 신경을 접어두시고
블로그 품질에 신경을 쓰시고
이웃과의 진솔한 소통과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운영을 하시기 바랍니다.
1명이 들어와도 머물고싶은 블로그를 만드세요.
1명이 들어와도 마음을 움직일만한 좋은 포스팅을 작성하세요.
1명이들어와도 꾸준함을 잃지마세요.
1명이들어와도 친절함을 잃지마세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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