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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에 대한 몇 가지 TIP을

2006.03.27 11:18

이재호_2

조회수 4,449

댓글 11

여기 있는 유용한 글을 좀 읽어볼라고 몸부림 칩니다. 포인트좀..

검색광고를 진행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불과 몇 년전에 많이 쓰였던 방법 하나 알려드립니다.

얼마전 이 방법을 악용했던 분이 고소를 당하셔서 구속을 당했는데
다음의 방법은 악용이 아닙니다.

오버추어가 국내에 소개되기 전에 모든 분들이 검색엔진의 상위에 나오기 위해
많은 방법들을 동원했죠?

검색엔진은 크게 두개로 나뉩니다.
Web용과 Intranet용

웹용은 야후, 네이버, 구글 처럼 HTML로 이루어진 대용량 처리용이구요
Intranet은 도서관이나 각 회사 등 DB가 매우 많은 곳에서 쓰이는 것이죠.
두 개의 확연한 차이가 있었으나 점차 두 개의 접점이 융합되는 형편이죠.

검색엔진의 목적은 얼마나 빠르고 쉽게 자신이 찾는 바를 알려주느냐였습니다.
하지만 DB나 웹페이지가 점점 더 많아지면서 이제는 자신이 찾는 바를
얼마나 더 정확하게 알려주느냐가 중요한 이슈가 되었습니다.
국내에 소개된 구글스토리란 책을 보시면 웹검색의 간략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시 이 주제로 돌아와 보면
웹검색엔진에서 검색결과의 순위를 정하는 요소는 수백가지가 넘습니다.

구글은 인링크방식이라는 독특한 방법으로 웹검색을 통일하는 데
논문의 사례를 응용한 것이죠. 즉, 논문들에서 많이 참조하거나 인용된 논문이 존재하며 그 논문은 일단 좋은 논문이라고 보는게 맞겠죠?

웹도 마찬가지 입니다. 링크가 많이된 웹일수록 사람들이 많이 찾거나 좋은 웹일 거라는 전제하에 랭킹을 올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 요소외에 많은 것을 추가시키죠.

두번째 구글에서 사용된 것중 하나가 클릭된 것, 즉 인기도를 반영하는 것입니다. 검색결과 중에서 클릭이 많이 된 것이 점차 순위에 올라가죠.
이번에 적발된 분도 프로그램을 악용해서 순위를 올렸고, 포탈에선 의미없는 트래픽과 순위조정으로 고발한 것이죠.

그럼 이것외에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있습니다. 웹은 로봇/스파이더/에이전트 등으로 불리우는 수집용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게 웹을 떠돌면서 웹페이지를 무식하게 긁어서 DB에 넣고, 그 문서들을 검색하는 것이죠. 아직도 많은 분들이 포탈에서 검색하는 게 실시간으로 찾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데 최대 1년 또는 몇개월간 로봇등이 긁은 것을 반영한 매우 뒤떨어진 DB라는 것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첫번째, 홈페이지를 최적화하는 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크리에이티브가 중요하지 않다면 홈페이지를 플래시로 도배하지 마십시오. 특히 쇼핑이나 커머스를 하시겠다면 플래시는 독약입니다. 또한 로봇은 플래시나 이미지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오직 Text만을 인식합니다.

두번째, 모든 다른 문서와 같이 정확한 키워드 중심의 웹구조를 만드십시오. 로봇이 수집한 문서들은 다시 검색용 DB로 변화됩니다. 이때 문서나 문장을 컴퓨터가 알기 쉬운 용어로 처리하는 과정이 있는 데 이때 주로 명사위주로 단어를 뽑습니다. 걍 명사만 인식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연어처리가 된다는 모 그런 말들을 하는 데 상용화된 것은 아직 없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이 웹페이지 하나 하나 마다 제목이 중요합니다. 검색광고할 때 설명문구 정리하실 때 제일 중요한 게 모지요? 간략한 정보와 함축적 키워드이죠? 마찬가지 입니다.

세번째, 혹시 들었던 악용적인 방법을 절대로 쓰지 마십시오. 처음에 효과가 있겠지만 차단당합니다. 웹검색의 역사는 스펨과의 전쟁이었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이번에 구속당하신 분도 그렇지만....정도..상식적인 수준에서의 도덕을 고려하심이....

예를들면 웹페이지내 바탕색과 같은 색으로 키워드를 도배를 한다거나 점프페이지 연결 등 좀 비도덕적인 방법을 쓰시면 절대 안됩니다.

네번째, 웹페이지 검색에서 상위에 올라간 페이지들을 유심히 보시면 대충 감이 옵니다.
대부분 간략하고, 정확한 표현과 적절한 키워드 배치, 제목내 페이지의 키워드 배치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전병국님이 정리하신 부분을 보십시오.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하나하나 정리해보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 거구요.
미리 준비를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미국에선 PI라고 이 부분에 대한 수요가 상당부분 올라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조만간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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