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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모니터] 선택 아닌 필수 스펙과 같은 영어 실력, 그러나 생각보다 낮은 학습 실천도

2022.06.12 08:59

cooki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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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대학생 및 영어 관련 종사자를 제외한 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영어 학습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영어 실력 향상에 대한 높은 수준의 니즈를 확인해볼 수 있었다. 전체 응답자의 대부분이 영어를 잘하고 싶다고 응답했는데, 이는 이전 조사 대비 소폭 더 늘어난 수준(86.6%(2019) → 89.2%(2022))이었다. 유창한 영어 실력은 개인의 경쟁력이자 선망의 대상으로 인식되고 있었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능력 있어 보이고(70.8%(2018) → 71.8%(2019) → 78.8%(2022)) 부러운 마음이 들며(67.1%(2018) → 62.6%(2019) → 69.2%(2022)) 똑똑해 보인다(59.2%(2018) → 53.7%(2019) → 60.6%(2022))는 긍정 응답률이 높게 나타난 것인데 이러한 응답률은 과거 대비 증가한 특징까지 보이고 있어, ‘영어 실력=능력’이란 대중의 전반적인 인식을 가늠해볼 수 있었다. 특히 영어를 잘하면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고(20대 89.2%, 30대 90.8%, 40대 90.4%, 50대 90.4%) 요즘 같은 현대사회에선 영어를 잘하는 것이 일종의 권력(20대 40.4%, 30대 41.2%, 40대 41.2%, 50대 30.8%)이라는 인식이 전 연령대에서 고르게 평가되고 있어, 연령에 관계없이 영어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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