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와 공감하는 광고는 분명 좋은 광고다. 단순히 '척'만 해서는 공감할 수 없다. 특히 브랜드가 사회에 대해 위로와 응원 메시지를 보낼 때는 더욱 그렇다. 그런 의미에서 작년 "신한금융투자의 응원 캠페인"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위로를 받았던 캠페인이다. 진짜 우리의 이야기를 좋은 음악과 영상에 담아 진정성 있게 담아냈기 때문이다. 특히 일반 광고에서 보기 힘든 긴 호흡의 음악을 담아내어 한 편의 뮤직 비디오 같은 느낌까지 들었다. 물론 대한민국광고대상과 유튜브 리더 보드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 "신한금융투자의 응원 캠페인"을 기획, 제작한 그랑몬스터 김두환 본부장과 장길녕 국장으로부터 캠페인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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