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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from Tokyo] Retailtainment: 매장은 공연을 위한 무대이다

2020.12.09 09:12

cooki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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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e as a Stage

지난 번에 이어서 리테일의 변화에 대한 연속 시리즈이다. 상품을 팔지 않는 가게가 등장할 정도로 제품 판매보다는 경험을 중시하는 쪽으로 리테일 환경이 변하고 있다. 리테일은 이러한 경험을 통해서 새로운 제품 기능에 대해서 소비자를 교육시키고 브랜드 포지션을 공고히 한다. 또한 리테일에서의 경험은 온라인 판매를 보조하는 기능을 한다. 실제로 코로나 이전의 조사에 의하면 리테일 점포를 새롭게 오픈하면 다음 분기의 브랜드 사이트의 트래픽이 38% 증가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이처럼 리얼 점포와 온라인 판매와는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면서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이커머스 시대에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리테일만이 생존하고 성장할 수 있다. 리테일은 상품을 파는 곳에서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진화를 거듭한다. 소비자의 리테일에 대한 기대도 바뀌어서 물건을 선택하는 것에서 물건을 즐기는 개념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리테일테인먼트 (Retailtainment)가 새로운 조명을 받는다. ’리테일테인먼트‘는 소매업(Retail)‘과 오락(Entertainment)의 합성어로, 쇼핑공간에 즐거움을 더한다는 뜻이다. 매장이 단순히 물건을 구매하는 공간에서 벗어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거나, 휴식을 취하거나 더 나아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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