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국내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업체 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 이필성, 이하 샌드박스)에 파트너십 강화를 목적으로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넥슨과 샌드박스는 양사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 전략적인 협업 관계를 구축한다. 특히, 양사 지식재산권(IP)을 결합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 제작과 함께 게임 인플루언서 육성 등 다각적 측면에서 새로운 시도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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