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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광고하지 않는 브랜드들이 늘어나고 있다.

2020.06.27 21:02

cooki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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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광고주 중 하나인 코카콜라도 페이스북을 포함한 전세계 모든 소셜미디어 유료 광고를 향후 30일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제임스 퀸시(James Quincey) 코카콜라 CEO는 성명을 통해 "세상에는 인종차별을 해도 되는 곳은 없으며 소셜미디어 또한 마찬가지"라며 "코카콜라는 앞으로 30일 간 전세계 모든 소셜미디어의 유료 광고를 중단할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그 기간동안 코카콜라의 광고 정책을 재정비하고 수정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평가할 것"이라면서 "소셜미디어 파트너들로부터 더 큰 책임감과 투명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코카콜라는 이번 결정이 “이익을 위한 증오를 멈춰라 (Stop Hate for Profit)” 캠페인의 일부가 아니라고 밝혔지만, 인종차별 및 혐오 게시물을 방치한 페이스북이 영향을 끼쳤음은 당연하다.

지난 6월 중순부터 페이스북에 대한 공식적인 광고 보이콧이 시작됐다. 미국의 대표적 흑인 인권단체 유색인지위향상협회(NAACP), 미국 최대 유대인 단체 반(反)명예훼손연맹(ADL), Color of Change, Common Sense Media, Free Press 등의 인권단체들이 6월 17일(현지시간) '#이익을 위한 증오를 멈춰라 (#StopHateForProfit)' 캠페인을 시작하면서부터다.

노스페이스는 6월 19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우리가 들어왔다. 우리는 페이스북에서 빠진다. #이익을 위한 증오를 멈춰라(#StopHateForProfit)'라고 하며 주요 브랜드 중에는 처음으로 페이스북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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