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지난 23일 한양대 언론정보관에서 열린 한국광고홍보학회 학술대회에서 가상‧간접광고 영향력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코바코에 따르면 브랜드 인지 단계에서는 TV광고의 영향력이 압도적이며 TV PPL을 꼽은 사람은 전체의 42.4%에 달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연령별로는 40~60대가 TV PPL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정보획득 단계에서는 온라인의 영향이 강했지만(포털카페 및 커뮤니티 32.4%) TV PPL도 오차범위 내 수치인 31.9%로 높게 나타났으며 50~60대 여성과 60대 남성의 경우에는 TV PPL이 온라인보다 훨씬 높은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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