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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마케팅뉴스] 네이버 인플루언서 검색 서비스 출시 외

2019.10.11 08:00

운영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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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이버, "창작자에 최고 수준 수익 배분할 것', 유튜브에 견제구 던져

네이버가 '인플루언서 검색' 서비스 출시 계획을 발표하면서 창작자들에게 적극적인 수익 배분을 약속했다. 구체적인 수익 배분 방식과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어떤 플랫폼보다 높은 비율로 창작자들과 창출된 수익을 나누기로 한 것이다. 인플루언서 검색은 연내 출시 계획이며, 창작자와 창작자의 콘텐츠를 네이버 검색창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2. 카톡 '톡보드' OBT 전환... 온라인 광고시장 흔든다

카카오는 7일부터 카카오톡 화면에 게시하는 비즈보드(이하 톡보드)를 오픈베타테스트(OBT)로 전환했다. 톡보드는 카카오톡 채팅창 상단에 노출되는 광고 상품이다. 기업은 이 공간을 활용해 체험형 이벤트를 열거나 구매 페이지로 이어지는 광고를 노출할 수 있다. 한도 설정 시 톡보드에서 집행할 수 있는 1일 최대 예산은 10억원이다. 광고주는 제한을 두지 않지만 대부업이나 혐오식품 등 특정 소재는 내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노출을 제한한다.

 


 

3. 인스타그램 새 기능 'On This Day' 도입

인스타그램이 새로운 기능, 'On This Day'를 선보인다. 'On This Day'는 페이스북의 '과거의 오늘'과 같이 과거의 동일한 날짜에 기재된 게시물을 다시금 상기시켜주는 기능이다. 2019년 초 인스타그램은 'Memories'라는 이름으로 해당 기능을 한차례 제공했지만, 불편한 UI의 문제는 사용을 제한했고 결국 사라졌다. 'Memories'의 단점을 개선한 'On This Day'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탭 내에 고정될 것으로 보인다.

 


 

4. ○○페이, 토스 등 선불전자지급업 작년 마케팅 비용 1천억 돌파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토스 등 선불 충전식 전자지급수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이 작년에만 마케팅 비용으로 1천억원 넘게 쓴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27개사가 지출한 마케팅 비용은 총 2185억원으로 집계됐다.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긴 했지만 특히 작년 들어 폭증했다. 간편결제 서비스가 진화함에 따라 경쟁이 치열해지고 마케팅 부담 역시 커진 탓으로 분석된다. 작년에 마케팅 비용을 가장 많이 쓴 곳은 카카오페이로 491억원에 달했다.

 


 

5. 이마트, 유통업계 최초 페이스북 협업 마케팅 실시

이마트가 유통업계 최초로 페이스북과 손잡고 '이마트 데이트'를 테마로 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실시한다. SNS에 익숙한 젊은 고객을 잡기 위한 전략이다. 기업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자사 채널을 통해 마케팅을 진행하는 경우는 많았지만 최초 기획 단계부터 페이스북과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 건 이마트가 처음이다. '이마트 데이트' 캠페인은 부부가 함께하는 데이트 같은 쇼핑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6. 블랭크, 인플루언서 커머스 파트너 '레이블스토어' 출시

블랭크코퍼레이션이 커머스 플랫폼 레이블스토어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이블스토어'는 인플루언서의 커머스 파트너를 표방하는 플랫폼으로, 인플루언서가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선별해 직접 공동구매 마켓을 열고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마켓 플레이스다. 팔로워 수가 아닌 분야별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에게 소비자 접점 및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SNS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레이블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발견하고, 한정구매, 할인 등 공동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7. 네이버, 한글날 맞아 AI로 만든 '나눔손글씨' 서체 배포

네이버가 한글날을 맞아 인공지능 기술로 제작한 서체 '나눔손글씨' 109종을 공개했다. 공모전 참가자들이 다양한 사연과 함께 제공한 약 250자의 손글씨를 분석해 AI 기술로 그 특징을 살린 1만자 이상의 한글 조합을 완성시켜 만들어낸 글꼴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기업, 단체, 개인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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