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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클리핑] 국내 소비자 10명 중 7명 가치를 구매한다 외

2019.07.03 08:00

막내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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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소비자 10명 중 7명 '가치'를 구매한다

크리테오가 한국 소비자 10명 중 약 7명이 '브랜드 가치'를 주요 구매 기준으로 여긴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한국 소비자들은 새로운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선호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소비자 67%는 상품 구매 시, 브랜드가 가진 가치, 전달하는 메시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응답자 56%는 브랜드 가치가 본인 가치관과 부합할 때 재구매를 원한다고 답했다. 반대로 브랜드 가치가 본인과 맞지 않으면 구매를 하지 않는 비율도 25%로 나타났다.

 


 

2. 이용률 1위 유튜브, 만족률 1위 넷플릭스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 글로벌 플랫폼 이용률과 만족률은 상승하는 반면 네이버TV 등 국내 플랫폼은 전반적인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동통신 전문 리서치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의 '제29차 이동통신 기획조사'(2019년 4월 실시)에 따르면 방송/동영상 애플리케이션(앱) 이용경험률은 유튜브가 압도적인 1위(69%)를 고수했고, 이용 만족률은 넷플릭스가 68%로 선두를 유지했다.

 


 

3. 배달앱,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이, 더 자주 이용

여성이 남성보다 배달 어플리케이션(앱)을 더 많이, 더 자주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여성이 남성보다 비대면 소통을 선호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일 디지털광고 미디어랩 전문업체 DMC미디어의 '2019 배달앱 이용 행태조사'에 따르면 배달앱 이용 경험은 여성이 53.8%로 남성(48.4%)보다 15.8% 이상 많았다. 특히 배달앱 이용 빈도 면에서 여성 중에는 일주일에 3~6회 배달앱을 이용하는 경우도 6.6%나 됐다.

 


 

4. 상반기 방심위 법정제재 불명예 홈쇼핑 '홈앤쇼핑'

올해 상반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가장 많은 법정제재를 받은 홈쇼핑은 '홈앤쇼핑'으로 집계됐다. 법정제재로 인해 재승인 심사에서 감점이 될 수 있는 벌점 또한 홈앤쇼핑이 가장 많이 적립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지디넷코리아가 올해 상반기 홈쇼핑사를 대상으로 부과된 방심위 법정제재를 조사한 결과 홈앤쇼핑이 경고 1개, 주의 6개를 받아 총 7개로 가장 많은 법정제재를 받은 홈쇼핑으로 확인됐다. 그 뒤를 GS홈쇼핑이 이었다.

 


 

5. SK스토아, 공식 온라인 쇼핑몰 오픈

SK스토아가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자사 공식 온라인 쇼핑몰(PC몰)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PC몰은 고객들이 상품과 혜택에 집중할 수 있는 사용자 환경(UI)을 구축하는데 주력했다. 네이버, 다음 등 포털 사이트에서도 SK스토아 상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한 제휴 할인도 가능해 고객 혜택 역시 풍성해졌다. 아울러 T커머스 업계 최초로 모바일 상품권인 기프티콘도 온라인 쇼핑몰에서 살 수 있어 종합 쇼핑몰로서 내실도 다지게 됐다.

 


 

6. 카페24, 인플루언서 이커머스 성공비법 푼다

카페24가 인플루언서들의 성공적인 이커머스 창업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1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1천500여 명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하는 '카페24 성공 인플루언서가 온다2'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인플루언서들의 이커머스 성공 전략과 1인 창업자를 위한 쉬운 쇼핑몰 솔루션 '스마트모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7. 공정위 부위원장 "SNS 신종 광고 문제 적극 대처"

지철호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은 1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새롭게 출현하는 광고 형태에 대해 "광고 패러다임의 대전환으로 인해 초래되는 소비자 문제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 부위원장은 이날 연세대학교에서 개최한 '표시광고법 시행 20주년 및 광고판례백선 출판 기념 세미나'에 참석해 "최근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각종 신종 광고 형태가 나타나고 있지만 광고임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는 등 표시광고법상 문제 소지가 있는 사례들이 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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