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송의 新 패러다임이 시작되고 있다. 이 서비스는 5월부터 차차 시작될 전망이다.
구글의 무인기 운영사인 'Wing'은 2014년부터 호주에서 드론 배송 시험 비행을 진행했으며, 지난 18개월 동안 제한된 지역 내에서 약 3000회 가량의 배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제 Wing은 사업 허가를 승인받고 캔버라 북부와 교외의 제한된 주거지역에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향후 수개월에 걸쳐 호주 내에서 서비스 지역을 넓혀 갈 예정이다.
Wing은 호주를 시작으로 배송 범위를 세계 전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하지만 Wing의 계획과 달리 배송용 드론 운용상의 제약은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숙제다. 사업 승인은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시내 주요 도로를 횡단하며 운항할 수 없다거나 보행자가 다니는 구역에서는 일정 고도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는 이유다.
출처_데일리팝
*온라인 마케팅 커뮤니티 '아이보스'는 데일리팝과 콘텐츠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전문 보기: (http://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39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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