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월 광고경기 소폭 하락… 패션·가정용품 업종 '비수기 직격탄'
코바코에 따르면 6월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99.6으로 전달보다 소폭 하락하며 광고 집행 위축이 예상된다. 특히 패션(91.7), 가정용품(93.9) 업종에서 비수기와 소비 위축으로 예산 축소가 두드러질 전망이다.
2. 네이버페이, 오프라인 결제 단말기 시장 진출
네이버페이가 올해 가을 QR·NFC·페이스사인 등 모든 결제방식을 지원하는 오프라인 단말기를 출시할 계획이다. 사용자 리뷰·멤버십 적립 등 네이버 서비스와의 연동을 통해 온라인-오프라인을 연결하며 결제 생태계를 확장한다.
3. 변호사 검색서비스 합법 재확인
법무부가 발표한 '변호사검색서비스 운영 가이드라인'에서 로톡 등 플랫폼 운영은 합법이라 명시했다. 유료 회원 변호사가 광고비 금액에 따라 검색 노출 순서를 차별하는 행위는 금지된다고 밝혔다. 다만 플랫폼 직접 규제 권한은 없으며, 변호사 징계 등을 통해 간접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4. AI가 검색 대체한다… 구글 점유율, 10년 만에 90% 붕괴
구글의 글로벌 검색 점유율이 89.66%로 10년 만에 90% 아래로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챗GPT, 퍼플렉시티 같은 AI 검색이 정확한 답을 요구하는 사용자 니즈를 충족시키며 구글의 독점 구조를 흔들고 있다고 분석한다. 일론 머스크도 AI가 검색을 대체할 것이라며 직접 리트윗으로 힘을 실었다.
5. 내 알고리즘엔 왜 게임 광고만?… 실제로 게임 광고 많았다
게임 광고가 유튜브·틱톡에서 높은 노출 수를 기록하고 있다. 센서타워 리포트에 따르면, 게임 광고는 유튜브에서 전체 카테고리 중 노출 수 1위를, 틱톡에선 2위를 기록했다. 새로운 유저를 유입시키거나 게임의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게임사들이 광고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6. 이커머스 숏폼 대세…‘찰나’ 누적 로드 수 40억 돌파
카테노이드의 숏폼 플랫폼 ‘찰나’가 출시 2년 만에 350% 성장하며 누적 영상 로드 수 40억 건, 누적 시청시간 1,840만 시간을 돌파했다. 짧고 강렬한 콘텐츠로 이커머스 전환율을 높이며, 패션·뷰티를 넘어 의료·회계 등 전문 업종으로도 확산 중이다.
7. '90년대생 놀이터' 쥬니버, 25년 만에 역사 속으로
1999년 출범해 90년대생의 추억을 쌓아온 어린이 포털 '쥬니어 네이버(쥬니버)'가 27일 오후 3시부로 서비스를 종료했다. 네이버는 미디어 플랫폼 다변화에 따른 결정이라며, 교육용 앱 ‘쥬니버스쿨’은 계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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