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대표이사 이용우)은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경연 프로그램 ‘언더커버’의 제작사 ‘스튜디오 어빗(STUDIO abit)’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스튜디오 어빗은 이노션의 콘텐츠 제작 전문 자회사다.
스튜디오 어빗과 ENA가 공동 제작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 ‘언더커버’는 방영 직후 큰 반향을 일으키며, 주요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의 인기 프로그램 톱10에 진입하는 등 성공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원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부르는 ‘커버’ 인플루언서들의 서바이벌 경연인 만큼 이미 SNS에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크리에이터들이 출연하며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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